격투기를 잘 즐겨보지는 않습니다만, 효도르라는 이름을 자주 들어왔고, 그에대해서 하도광고를 많이 하길래 그가 치룬 경기는 그래도 꽤 봐왔다고 생각합니다,
전성기 효도르하면 정말 전세계가 인정하는 분위기였던것 같은데, 나이먹고 노쇠해지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죠.
간만에 효도르에 관한 뉴스가 떴더군요. 주먹이 운다라는 프로그램에 효도르가 출연한다는거였는데, 댓글을 보니깐 거품이네 뭐네.. 까기만하는 글 투성이,
정말 효도르 전성기때는 한마디도 못했던 사람들같은데, 왠지 전성기의 사자에게는 꼬리내밀고 빌빌거리다가 사자가 죽음에 이르는 상처를 입자 이빨을 드리미는 개떼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순간 구역질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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