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임준욱님의 인터뷰중에요.

부산에 사실때 부산 작가들하고 당구모임을 자주 가졌다는데 늦게 알게 된것을

한탄합니다.

저도 부산에 사는데 당구 엄청 좋아하거든요.

거의 매일 친다는 ....... ㅡㅡ;

부산에 사시는 분중 마음이 맞는 분이 계시면 한판 붙고 싶군요.^^

스타크래프트도 좋습니다.

참고로 전 250정도 칩니다만..... 아주 강합니다.^^

우리 동네 제가 다니는 당구장 수지가 엄청 짜기 때문에 부산의 다른 곳에서 치면

300은 놔야 게임이 됩니다.

다른 지역을 가면 400을 놔야 할 지도.....^^;

관심있는 분들은 리플을 남겨주세요.^^

[세네카]

임준욱님, 춘야연님, 문재천님 등등 부산에 사시면서 당구 고수분들이 많으시죠.
며칠 전에 같이 마시다가;;; 그 날 죽는 줄 알았습니다. --;

[용호(龍胡)]

호오...그런 일이....근데 준욱님은 서울로 이사 가신다고 들었는데 아직 부산에 계신가요?

[세네카]

아마... 아직까지는 부산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술퍼교교주]

지더 한 음주당구 함당..쿨럭..ㅡㅡㅋ

[주]

허걱...
당구120을7년 째 치고 있는 저로서는 거의...

[별도]

임준욱님 부산에 계십니다.
부산에 임준욱님, 정진인님, 춘야연님, 백야님, 류진님, 장경님 등등이 계시죠.
문재천님은 제가 한 번도 못 뵈었군요.
임준욱님과 정진인님, 류진님 등등은 당구를 즐기시고,
장경님은 정말 한 술 하십니다.

임준욱님 뵌 지 오래되었군요... 궁금하네요. 어찌 지내시는지....

[세네카]

엥? 백야님은 경기도 모처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千金笑묵혼]

당구 못쳐봤다는- -;;

[별도]

앗. 백야님이 거기 왜 들어가 있지? 정정합니다. 백야님은 저희 집과 매우 가까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 모처 맞습니다.... ^^;;;;
저 댓글 달면서 뭔 생각을 했더라....

[정민하]

다른 글 찾으러 왔다가 이런 횡재를... 어디 사세요? 진짜 진짜 관심있습니다. ^^; 매일 같은 얼굴에 긴장감 없는 게임만 하던 차라... 스타도 좋고 당구도 좋습니다. 거주지가 너무 멀지만 않으면 다들 환영할 듯...

[寒柏居士]

정민하님.. 빨랑 써요... 너무 느려...
(누군지 아시겠죠? 예전에 다대포에서 좌백님한테 팔괘장 배웠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