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매해 연일 이슈가 터지면서 별별 막말스타(?)들이 명멸해가는 것을 느꼈지만...밀양 여경을보면서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가슴에 다시 새기게 되네요 ...
처음 기사로는 고딩이 아직어려서 그랫겠거니 생각했는데...
2010년 합격수기보고...무섭다라는 느낌 쒜하게 들었습니다;;
사람이라는게 변하는건 정말 쉽지 않네요...
하긴 당시 친구들이 아직도 페북 일촌이라는데...
피해자 집안은 완전 풍지박살 나고 고향서 쫒겨나고 피해자는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행불 상태라는데...
무서운 세상이고 믿을건 진짜 일단 본인과 가족 몇안되는 친구? 말곤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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