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그동안 제가 섭외 안된다고 징징거렸던 글들..
이젠 더이상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리게 됬슴다.
방송이 없어져요 ㅠ 어헝
그래도 처음 시작한 일. 처음 맡은 프로그램. 인데
이렇게 갑작스레 없어진다니 -
마치, 모교가 없어지는 기분이네영...
뭐 워낙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다고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뜻깊은 첫방송 프로그램인뎅
흐그흐그
그래서 실직자가 될 뻔했지만 , 메인 작가님을
따라가기로 하고 다행이 실직자 신세는 면할 것 같습니당.
께이.......
이젠 운동도 병행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맡았으면 좋겠어여
저두 20대를 이렇게 돼지 꿀꿀 모양으로 보낼 순 없지 않겠습니까...
다들 건강하시죠?
여의도 벚꽃 축제가 연장된다니까 아직 벚꽃 구경 제대로
못하신 분들은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집주인이 공사해야 한다고 나가라며
대뜸... 1개월 반의 말미를 주고 -_ㅠ
저 쫓겨나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래저래 ~ 직장 문제, 집 문제로
고민 되는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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