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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결혼식에는 반바지가 왜 안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2.05.30 21:31
조회
3,457

청반바지에요 거기다가 겉에는셔츠를  속에는 검은색무지티를입고

결혼식에 갈꺼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셔츠는  어두운 하늘색 그정도의 색깔이고 청바지는 셔츠보다 더욱 진해요 거의 블랙진. 제가 생각하고있는 조합은 이정도에요

그리구 방금전부터

왜 결혼식에 반바지는 예의가없어보일까라고 생각하고있었어요

결혼식자체가 서양식이고 서양결혼식하객들보면

깔끔하게만 입으면 ok이던데. 유독 한국은 다른곳에서도 어른들이있는곳에 반바지입고오는거 아니다라는식의 그런말도 많았고 으앙ㅜ

차라리 한복을 입고 전통결혼식을...

저희 친척들은 고모부를 제외하고 사고방식이 개방적라셔 그런건지

제가 반바지를 입는다고해도 긍정적인 생각을하셨는데.

다른사람들은 아닌가봐요. 학생이라 돈도없고 그래도 누나결혼식인데 빼입어야지 생각은하는데

하지만 돈이없고 ㅜㅜㅜ셔츠싸게팔길레 하나샀더니

이걸로 한참고민중이네요. 이걸입고 갈까 말까.

긴바지들은 전부 무릎이 늘어나있어서 더러워보이고..

왜 반바지는 예의없어보일까요?

유교때문일까요? 풍기문란?

근데 이게 튀는 복장일까요? 청반바지어두운하늘색셔츠

시내돌아댕기면 전혀 튀는 복장이아니던데.


Comment ' 4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30 21:33
    No. 1

    사실 전부다 편하게 입는다면 그런 복장도 괜찮겠죠. 하지만 어느 결혼식을 가봐도 전부 정장이에요. 그런 면에서 여자분들은 옷 고르기가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신부보다 튀지만 않으면 되니.(캐쥬얼은 안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로니툰
    작성일
    12.05.30 21:34
    No. 2

    지식인에 결혼식 복장에 대해 검색해보시면 답변이 제 각각입니다. 누가 명확히 기준을 정한 게 아니에요. 그냥 자기 생각에 예의 없어 보이면 예의 없어 보인다고 말합니다.

    서양에서도 결혼식에는 제대로 복식을 갖춰 입어야 예의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 비해 소수입니다. 한국은 다수일 뿐이지요.

    가시더라도 눈살 찌푸릴 사람은 소수일 겁니다. 그 소수가 마음에 걸리신다면 긴 바지를 입고 가시고, 소수의 시선은 상관 않으시겠다면 반 바지 입고 가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5.30 21:35
    No. 3

    역지사지! 마존이님이 나중에 결혼할 때 조카가 그렇게 입고 온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과연 주위에서, 아니, 마존이님이 그 조카를 볼 때 곱게 볼까요, 안 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해보세요, 결혼식이라는 신성한 예식에서 반바지가 말이 됩니까? 시내돌아댕기면 전혀 튀는 복장이 아니라고요? 당연히 아니지요! 시내는 결혼식장이 아닙니다. 이런 덜떨어진 어린 애를 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로니툰
    작성일
    12.05.30 21:36
    No. 4

    이설님//말이 좀 심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0 21:37
    No. 5

    <a href=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608&weekday=tue
    target=_blank>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608&weekday=tue
    </a>


    고민해결!
    이제 인증을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30 21:37
    No. 6

    근데 난 조카가 어떻게 입고오든 괜찮을 것 같은데.
    아, 근데 결혼이 뭐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2.05.30 21:41
    No. 7

    청색 셔츠는 별로 문제로 안보이는데....반바지가 걸리네요.
    푸른색 청바지...는 못입을테니, 검은색 청바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30 21:41
    No. 8

    사실 저 같은 경우도 삐에로처럼 입고 와도 괜찮을텐데.... 란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5.30 21:41
    No. 9

    만약 제 결혼식에 조카가 알록달록한 옷입고와도 괜찮을꺼같은데요
    결혼식은 부부의 탄생을 축하를 하러 온날이지 그런 딱딱한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장례식장에 그렇게 입고오면 뺨을 맞아야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30 21:41
    No. 10

    근데 진짜 반바지는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0 21:42
    No. 11

    <a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52130&page=1&keyfield=subject&keyword=결혼식&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2130&member_kind=
    target=_blank>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52130&page=1&keyfield=subject&keyword=결혼식&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2130&member_kind=
    </a>


    이정도 해 주시면 반바지 입고 와도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름엔돌돔
    작성일
    12.05.30 21:42
    No. 12

    한달에 한두번 결혼식에 축의금내러 다니는 입장에서 본다면 전혀 튀는복장 아닌듯한데요...그리고 중요한건 님이 반바지를 입어도 아무도 님한테 관심을 안가집니다 편하고 깔끔하게 입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5.30 21:42
    No. 13

    왜그리들 민감하게 굴지..
    대학생이상이면 가급적 정장 입고 가는거야 당연한거긴하지만
    마존이님은 고등학생이잖아요.
    튀는 색상이 아닌 무난한 어두운 계열옷 입고 깔끔하게만 가면 아무상관이 없는데. 무슨 부모욕이니.. 참...
    물론 무개념 복장이면..답이 없지만 7부라고 했으니 무릎아래 내려오는 바지 일거고. 그럼 나름 확 튀지 않는 의상인데.. 왜그리들 머라 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5.30 21:47
    No. 14

    저의 경우에는 밑의 글에도 달았던 이야기지만 전 대학생이나 직장인도 아니고 그냥 중고등학생이 그 복장으로 입고 온다 해도 눈살이 찌부려질 것 같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5.30 21:47
    No. 15

    그리고 이 문제는 부모님에게 여쭈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5.30 21:49
    No. 16

    고등학생이면 큰 문제는 없을 거에요. 그런데 혼자 확 튀어서 아마 본인 스스로 민망해질수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2.05.30 21:50
    No. 17

    이건 본인이 신경쓰냐 안쓰냐의 문제네요. 뭐 친척들이 괜찮다고 했는데 계속 신경쓰이신다면 차라리 교복바지에 셔츠 입으세요.

    기본적으로는 반바지가 결혼식장에서 맞지 않는게 사실이지만 고등학생인데 뭐 어때요? 단정하게만 입으면 되지요. 근데 좀 뻘줌하기는 하실겁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12.05.30 21:50
    No. 18

    고등학교를 예로 들어볼게요. 한 교사가 교실에 들어섭니다. 학생 모두가 교복인데, 단 하나의 학생만 청반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교사의 조카.

    이거랑 크게 안 다를 겁니다.

    정장을 입는 게 '예의를 갖춘 것'이 되는 자리가 몇 있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예식장과 장례식장에서 타인의 시선이 엄격한 편이죠. 돌잔치 같은 데는 사람 봐서 적당히 입고 가는 케이스가 많긴 한데... 결혼식과 장례식은 웬만하면 정장 입는 게 낫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12.05.30 21:51
    No. 19

    근데 고등학생이면, 요란하지만 않으면 상관 없죠. 정장 안 입어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월
    작성일
    12.05.30 22:01
    No. 20

    반바지는 쪼금... 우선 반바지만으로 튀지 않을까요?

    근데 저는 남자가 반바지 입는거 자체를 싫어하니...

    그런데 남의 시선이 어떠하던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세요. 저 같은 경우 반바지를 입진 않겠지만, 하고자 하는 게 있으면 그냥 하는게 맘 편합니다. 여러가지 신경쓰면 머리만 아프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5.30 22:04
    No. 21

    근데 말입니다.
    마존이님.
    애초에 물어보셨다는 것 자체에서 스스로도 결혼식장에
    반바지라는 조합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5.30 22:05
    No. 22

    NDDY님// 아니요 ㅜㅡ 주변에서 그냥 뭐라고 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해
    작성일
    12.05.30 22:08
    No. 23

    옷 없는거 아니시면 단정한 긴바지 입고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5.30 22:08
    No. 24

    굳이 반바지를 입고 가야겠다라는 명확한 의사와 신념이 있다면 입고 가세요.
    뒷일이 발생한다면 책임 지시면 되구요.....
    그런 것 고려하기 싫다면 그냥 되도록 검은 복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남자라면 검은 청바지에 검은 티 하나 정도는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5.30 22:10
    No. 25

    마존이님//
    다른 이의 시선을 자신과 친분과계에 있는 이들을 포함하여 전혀 신경쓰지 않으면 입고가셔도 됩니다.
    아니면 입고가시는게 @.@
    강제력은 없지만 반바지는 지양하는게 좋다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12.05.30 22:11
    No. 26

    남들눈 의식하지 마세요 입고 가고 싶어 하시는거 입으세요 즐거운날 축하해주러 가는데 옷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보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미크론
    작성일
    12.05.30 22:13
    No. 27

    정장이 제일 무난하니까 그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5.30 22:13
    No. 28

    문제는 저 결혼식을 주최하신 당사자분과 친남매인데,
    그쪽이 욕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에게 올 눈총을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누님쪽을 신경 써야 하니,
    예를 갖추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월
    작성일
    12.05.30 22:15
    No. 29

    근데 반바지라는게 은근히 사람들의 시선이 갈릴 듯 합니다.

    저만해도 결혼식에 반바지를 입고 가는게 아니라 남자가 반바지 입는거에 별로... 이건 개인 취향이지만, 피서지나 집에서 편하게 입는 것도 아닌데 반바지 입으면, 왜 반바지를 입었지? 이런 시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5.30 22:16
    No. 30

    전 몇년전 사촌형이 결혼했는데요
    정장이 없어서
    청바지에 점퍼를 입고 갔었죠..
    슈트 마이도 하나 없었다는..ㅠ.ㅠ
    그랬더니 동갑내기 사촌이...
    매너없게 이 복장이 뭐냐고
    뭐라고하더군요..
    이모들도 어머니한테
    애 정장 하나 좀 사줘라~..라고 하셔서
    정장 득템했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5.30 22:18
    No. 31

    개인적으로 반바지는 편하다라는 것과 가볍다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로 엄숙한 인상이 박혀있어 서로 맞지 않다 여겨지네요.
    결혼식에 가는 것이 누군가를 위해서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이 자신의 편의와 취향보다 우선 순위가 낮다면 반바지도 상관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2.05.30 22:30
    No. 32

    마존님 친척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상대편 친척들은 아닐수 있습니다.
    그 쪽에선 두고두고 얘기 될수도 있는 거고요.
    정말 프리하게 야외식장에서 파티식으로 하면 몰라도 그냥 예식장에서 그런 차림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제 개인적으론 고등학생인 조카가 그렇게 입고 오고 부모가 손아래 사람이면 그 조카 부모한테 뭐라고 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5.30 22:31
    No. 33

    우리나라 결혼식이 과연 큰일에 걸맞는 행사로서의 역할을 못하고있다고 보고있습니다. 한사람의 인생에서 허례와 허식의 종결판이라고 생각합니다만..웃기게도 그렇기 때문에 옷차림은 똑바로 입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좀 말이 모순적인 느낌이 있지만..서로간에 남들 눈치보고 보여줄려고 하는 결혼식이니만큼 가족이라면 더욱더 강제적으로 갖춰입어야 하는거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존이님 사고에는 찬성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0 22:44
    No. 34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잘 꾸미려고 노력하는' 유형이 많으니까요.

    그중에 결혼식장은 "남에게 보여주기 가장 좋은 자리" 가 되구요.
    그런 자리에서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상관없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 라고 하는 자체가 좀 우습죠. 물론 이게 제대로된거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남에게 보여지는 시선'이 뭐가 중요하냐.. 라고 생각하지만 어른들은 또 그게 아니거든요.

    이상 한달반전에 결혼한 1人의 경험담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0 23:12
    No. 35

    글쎄요.

    저도 결혼에 허례허식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옷차림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지만, 저희나라는 예절이 중시되는 나라죠.

    하물며, 그 격식 차리는 몇안되는 행사에서만큼은 더욱 중시되죠.

    아무리 유연하게 생각하자고 주장한들.

    막상 결혼식장가보면, 남자들은 거의 90%이상 정장입니다.

    거기에 대충입고가서 당당할 자신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축하하는 마음만큼은 정장이나 비정장이나 같으니까요.

    하지만 남의 시선을 신경쓴다는 시점에서는 이미 무엇을 입어야 할지는 정해진듯합니다.


    직분에 걸맞는 차림.

    요즘 정장이 아니더라도 당당할 수 있는 차림이라 생각합니다.

    울산같은 경우는 결혼식이나 장례식이나, 현대 출퇴근 점퍼 하나면 ㅇㅋ 입니다.

    물론 결혼식은 좀더 정장을 입는 경향이긴하지만, 무언의 룰이랄까요.

    마존이님이 학생의 신분이시라면, 차라리 교복을 입는것도 한 방편이라 생각됩니다.

    가장 잘차려입은 옷차림은 아니지만, 누가 보든 뭐랄수 없는 차림일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크롸왁
    작성일
    12.05.31 00:00
    No. 36

    반바지는 뭐랄까 서양에서는 휴양지 복장 느낌이 강해요 아무리 편해도 결혼식 복장으로 입고 오는거 아닐듯요 ㅎㅎ 청바지를 입던 운동화를 신던 무난하고 깔끔하게 가세요 튀지않게...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신부잖아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12.05.31 00:05
    No. 37

    교복입고 가세요.
    교복은 학생 정장입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2.05.31 01:23
    No. 38

    교복이 있잖아요.
    돈이 없다면 반바지고 뭐고 다른 생각할 필요 없이 교복 입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론도벨
    작성일
    12.05.31 06:39
    No. 39

    문피아에서 답을 내리는것보다 지금 덧글의 분위기를 보면 대충 감이 오실거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마도전설
    작성일
    12.06.04 03:29
    No. 40

    그 장소에 맞는 복장이 좋습니다. 반바지는 결혼식장에 맞지 않을 것 같네요. 참석하신다면 사진으로 영원히 기억 될텐데 이왕이면 깔끔하게 잘 나오는게 좋습니다. 그사진을 마존이님 혼자 보시는게 아니라 앞으로 대대손손 내려가며 보게 될텐데, 나중에 후회 할 지도 모릅니다.
    마존이님 자식이, 나중에는 손자가 볼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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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5 주말에 외출이라니!!!!! +1 Lv.16 남궁남궁 12.05.26 1,363
190214 디아블로3 불지옥 난이도 각직업별 필요사항 +8 Lv.60 후회는늦다 12.05.26 2,012
190213 나쁜 군인;ㅅ; +14 Personacon Susie 12.05.26 1,822
190212 디아3 친구 버스태웠던 팁 +4 Personacon 청청명 12.05.26 1,756
190211 소설보다 비평란이 더 재밌습니다! +2 Lv.9 백각 12.05.26 1,405
190210 디아3 퀘스트 선택을 하면 덮어쓰기 한다는데 +1 Personacon 적안왕 12.05.26 1,739
190209 확실히 이선희가 레젠드 오브 레젠드! +13 Lv.43 만월(滿月) 12.05.26 1,819
190208 저는 지금 클럽에와있어요 ㅎㅎ +6 Lv.41 여유롭다 12.05.26 1,495
190207 LOL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요... +11 Lv.68 임창규 12.05.26 1,481
190206 음... 기분이 쪼꼼 애매하군요. +2 Lv.97 윤필담 12.05.26 1,054
190205 친구놈이 취직했다고 자랑질하고 갔어요. +5 Lv.97 윤필담 12.05.26 1,661
190204 지구가 만약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15 데스노트 12.05.25 1,788
190203 요즘따라 자꾸만 기분이 울적합니다 +4 Lv.99 마음속소원 12.05.25 1,300
190202 최근에 나오는 게임 중에 재미 있는 건 없는 거 같아요... +18 Lv.68 임창규 12.05.25 1,635
190201 디오딕 3를 샀습니다 Lv.78 IlIIIIIl.. 12.05.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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