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흥해라 신무협 이벤트 두가지를 다 참여했었는데
그중에서도 홍보하는 이벤트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8개가량의 글을 올렸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 가장 많은 글을 홍보 했습니다.
1등 한번 타보겠다고 없는 시간 쪼개서 올렸지만
1등 당첨자는 감상평 1개 올리신분이 몇분 되셨더군요.
이벤트 내용중 명감상평일수록.. 또는 많은 홍보물을 올릴수록 확률이 높아진다고했습니다.
저는 물론 2등에 당첨되긴했지만
누구보다 많은 계시물을 올리고 이벤트 기간내에 참여했는데 좀 아쉽네요 .. 결과가
이번 이벤트가 침체된 장르소설계를 살려보자는 운동이라 생각했고
감상평 또한 독자가 맛만 보게 올린것이 제 실수 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제 홍보글을 읽고 책을 사신분이 읽었을 때 스포일러가 최대한 되지않도록 감상평을 썼는데
그게 실수였던것 같네요 ..
차라리 한 두개 잘쓸걸 그랬네요 제가 이벤트의 의도를 잘못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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