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해야한다는 급한 마음에 입은 옷 그대로 뛰쳐나오기는 했는데, 언니네 집에 가는 길이................
신촌, 홍대를 지나는 길이네요-_-;;;;;;;; 중간에 환승도 하구요-_-...
저 여대인데다가 기숙사생이라서 완전... 아침에 지각한다고 잠옷바람으로 뛰쳐나온 걸 이제야 기억하다니.... 전 죽어마땅해요ㅠㅠㅠㅠㅠㅠ 으앙ㅠㅠㅠㅠㅠ
삼선슬리퍼에 양말도 안신었는데 양말이라도 신고싶네요.. 아니, 화장이라도, 아니 가디건이라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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