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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
12.06.05 23:36
조회
887

과제해야한다는 급한 마음에 입은 옷 그대로 뛰쳐나오기는 했는데, 언니네 집에 가는 길이................

신촌, 홍대를 지나는 길이네요-_-;;;;;;;; 중간에 환승도 하구요-_-...

저 여대인데다가 기숙사생이라서 완전... 아침에 지각한다고 잠옷바람으로 뛰쳐나온 걸 이제야 기억하다니.... 전 죽어마땅해요ㅠㅠㅠㅠㅠㅠ 으앙ㅠㅠㅠㅠㅠ

삼선슬리퍼에 양말도 안신었는데 양말이라도 신고싶네요.. 아니, 화장이라도, 아니 가디건이라도ㅠㅠㅠㅠㅠ


Comment ' 29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6.05 23:39
    No. 1

    ...수지 난민이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2.06.05 23:39
    No. 2

    ㅎㅎㅎㅎ으악, 기숙사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ㅋㅋㅋ 기숙사생!!! 지하철!!! 슬리퍼!!! ㅠㅠ악, 익숙해...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5 23:42
    No. 3

    꿀오빠 // ㅇㅇ... 심하게 난민이야ㅠ.ㅠ 같은 팀인 다른 애들은 다 통학생이라 이쁜데 나만 이럼... 같이다니기 싫다ㅠㅠ

    요를르님 // 저는 너무 부끄러워요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6.05 23:42
    No. 4

    후드티라도있으면 뒤집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6.05 23:43
    No. 5

    잠옷바람이라는건 다 늘어난 반팔티에 무릎 다 튀어나온 회색 츄리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6.05 23:45
    No. 6

    만월이님//그..그건 남자용 잠옷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5 23:46
    No. 7

    짱아오빠님 :: 없어요, 후드티따위ㅠㅠㅠㅠ

    만월이님 :: 왜요, 그런 차림이 지하철에 있나요???! -__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6.05 23:47
    No. 8

    그믐달아래님/ 제가 사범대를 나와서 그런가....제 여자 친구 아이들은 다들 저러고 다니던걸요......... 하나 같이 안경에 앞 머리 까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5 23:47
    No. 9

    그믐달아래님 // ... 남자 잠옷인가용ㅋㅋㅋㅋㅋㅋ 긱사에 그렇게 돌아다니는 사람 심심치않게 보는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6.05 23:48
    No. 10

    저는 촌 사람이라 지하철 풍경은 모르지만....제 친구들은 저 복장으로 술집도 잘 다녔심.....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6.05 23:49
    No. 11

    1학년 때 기숙사생이었지만 다들 차려입기에 바빴던 것 같기도...ㅋㅋ
    물론 실내라면 당연히 츄리닝이었지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5 23:52
    No. 12

    만월이님 // ㅋㅋㅋㅋ 용감한 분들이시네요 저는 왜 그런 강철페이스를 가지지 못할까요ㅠㅠ

    신신오빠 // 응 나도 여대라 이러고 다니지만 남자 있으면 다를듯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5 23:56
    No. 13

    제가 기숙사에 있을 때를 생각하고 완전 기함했네요 ㅎ
    전 기숙사에 있을 때 그냥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ㅋ

    한 번은 누가 문 두드리길래 별 생각 없이 열었는데..
    위층에 있던 여학생이 찾아온거라 문 열고
    서로 소리 질렀다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5 23:59
    No. 14

    ㅋㅋㅋㅋ.. 저도 사실 기숙사에서 있는 차림으로는 못나와요ㅋㅋㅋㅋㅋㅋ 차마 여기에 제 평소 차림은 못적겠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6.06 00:00
    No. 15

    과제하러 가는 길이 그야말로 험난한 지옥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6.06 00:05
    No. 16

    저에게 푸우잠옷이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6.06 00:08
    No. 17

    죄송해요. 저도 팬티만 입고 자요. 안그럼 너무 몸이 조여서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6 00:29
    No. 18

    이설님 // 네ㅠㅠ 지하철 가는 동안 친구들이 저 뺑 둘러싸고 갔답니다ㅠㅠ..

    짱아오빠님 // ㅋㅋㅋㅋ 예전에 푸우사진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6 00:30
    No. 19

    그믐달아래님 // 뭐 사람이 다 그렇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6.06 00:42
    No. 20

    기억력너무좋으셔.....그거말고 바지에푸우그려져잇는잠옷잇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12.06.06 01:00
    No. 21

    고시생인척 하세요.... 2차 시험에 떨어졌다며 투덜거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6 01:34
    No. 22

    짱아오빠님 // ㅋㅋㅋ 저는 쓸데없는데만 기억력이 좋지요.ㅠ퓨ㅠㅠ

    LoveF3님 // ㅋㅋㅋ.. 그럴까요.ㅠㅠ 내일 아침에 기숙사 돌아갈 때 한 번 시도해볼까나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06 03:17
    No. 23

    전 주말에 출근할 일 있음 반바지에 티에 맨발에 슬리퍼 신고 명동으로 나가요 집이 부천인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6.06 03:53
    No. 24

    삼서넹 양말이 더 이상해요 !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6 07:06
    No. 25

    남궁남궁님 엄청... 여러의미로 존경스럽네요ㅋㅋㅋㅋ

    고집쟁이님ㅠㅠ 그치만 조금이라도 저를 더 가리고 싶은 기분이랄까 뭐랄까 진짜ㅠㅠㅠㅠㅠ 지금은 아침 지하철 타고 가는 중인데 사람들은 왜이리도 부지런할까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6.06 10:10
    No. 26

    노는 날이니 사람들은 더 부지런해지죠. 이때 아님 못놀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06.06 11:09
    No. 27

    난민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6 13:26
    No. 28

    누님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6 18:47
    No. 29

    그믐달아래님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ㅋㅋㅋㅋㅋ 오늘 새벽 5시 반쯤에인가??? 언니 남동생이 컴퓨터 하러 일어나서 방문 열었다가 3초정도의 정작 후에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얼마나 놀랐을까ㅠㅠ

    조용휘님 // 네에ㅠㅠ 난민이였어요. 특히 아침에는 셋 다 꾸벅꾸벅 조느라 더욱더 그랬구요ㅠㅠ

    섭섭군ㅠㅠ 누나는 괜찮아..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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