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 내력이 꽤나 특이합니다.
그것은 바로 어렸을 때 사고를 많이 경험한것이죠
첫번째로 어머니!
음.. 그냥 간단하게 까딱하면 죽을 뻔한 경험담만 최소 4~5가지 들었네요
들어서 기억나는건
물에서 친구랑 노는데 물이 회전(뭔가 압력이 있어서 끌어들이는) 근처에 있어서 끌려가게 되었다더군요 빠져나갈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어린아이였을ㅤㄸㅒㅤ라 힘이 없어 결국 근처의 친구를 붙잡았지만 친구도 끌려나갈려고 하자 손을 뿌리칠려고 ㅤㅎㅒㅆ지만 살려는 마음에 끝까지 잡았다고 하셨다군요...
어째든 결국엔 빠져나와 운 좋게 살았다고 합니다..
두번ㅤㅉㅒㅤ는 영화관에서 넘어졌는데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서 압박에 죽을뻔한 사연도 그외에도 기타 등등 많더군요... 어렸을 ㅤㄸㅒㅤ 툭하면 들었는데 참.. 운이 좋으신건지 나쁜신건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동생 동생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툭하면 강 하나를 건널뻔 했죠...
자두를 먹다 씨앗이 목에 걸려 숨막혔던적이 최소 3번...
삼각김밥 한꺼번에 먹었는데 목에 걸려 숨을 못셔서..
그외에도 목에 걸렸다 사연이 있었죠
슬픈 사연입니다. [응??]
저 같은 경우에는 사고 보다는 사건이였습니다.
교통사고 한번 폭행 당한게 한번(요건 꽤 타격이 컸죠 ㅠㅠ)
기타 등등 사건으로 인해 병원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중딩때 별명이 종합병원이기도 했습니다...
저놈이 안걸린 병이 뭘까 하는 ... 친구들이 말
어렸을 ㅤㄸㅒㅤ의 슬픔입니다
뭐..그탓인지 금식이 참 편하답니다.
음식 따위를 먹어야 살다니 인생 참 슬퍼요
안먹어도 살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 영향인지 밥을 참 적게 먹거나 안먹게됩니다.
p.s 묘로링님 별명이 고양이인데 제 초딩 때 별명이 생각나네요
스튜어트리틀... 고양이정도는 이기겠습니다! 상성따위 컨으로
p.s 그래도 이젠 좀 크고 나니 이런 사고(저주??)가 사라져서 좋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