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아침
뭔가 쾅쾅쾅 거리길래 (약 십분간.. 전 늦잠을 오랜만에 자고있었음..)
아오 X발 옆집에서 못박나 하고 일어났는데
나가서 보니까 기사아저씨가 망치고 쇠문을 때리고 있더군요.
"영감님 모하세여."
"아니, 이게 이리 됐쟈녀."
가까이가서 보니까 금속으로 된문이 D 모양으로 휘어 있떠군요... 바람에 쾅 닫히면서 아예 문이 잠겨서 안ㄴ열려요..
아직도 못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인건 다른쪽 문이 있단 거지만요 ㅠㅠ
그리고 저 우리집 문열다 날아갈 뻔한건 안자랑.... 태풍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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