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좋고 공기좋은 리 단위 마을로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봉사갔다가 서울에 돌아오니까 숨이 턱 막혀오는게.. 공기의 차이임을 바로 실감했습니다-_-ㅋ
후.. 봉사하는 오전 오후시간에는 어찌나 에어컨이 그립던지.. 선풍기와 부채가 아무리 많아도 더운공기만 오니 땀범벅이 되고...ㅋ 하루에 세번씩 씻었네요. 다행히도 저녁때는 선선해서 별구경하며 술도한잔하고.. 했지만요 ㅋ
덧: 우리나라가 참 사람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젠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의료혜택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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