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
12.08.20 19:53
조회
1,014

일단 무면허시술에 대해 추천을 해서

죄송합니다.

광신도얘기까지 나오기에 사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통사람들에 어떻게 보일지 사실 생각을 못했어요

광신도..충격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소개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광신도로보일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글은 소개도 추천도 하지 않겠습니다.

논란을 일으켜 윈드데빌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20 19:56
    No. 1

    자기가 믿으면 자기만의 진실이죠.
    제 작은 고모만 해도 자신은 뇌를 조종해서 의식적으로 유체이탈을 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 고모님은 뇌에 대한 단련으로 불치병을 이겨낸 사례가 있으시니, 그런 광신도적 발상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20 20:00
    No. 2

    윈드데빌改님이나 운보E님 의견과는 다른게 전 불법적 의료행위라고 해도, 그 주장이 한의사협회 같은 사실상의 이익단체에서 주장하는게 관철된 경우라면, 악이라고 주장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말 봉사가 많은 단체이길 바라고, 그 정체를 궁금해 했습니다만, 오히려 의문만 더 쌓였네요. 이건 제가 어떻게 판단을 못 내리겠단 이야기지 천존스윗해님께 비판을 하는 글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8.20 20:15
    No. 3

    애구 정말 한의사보다 그쪽이 더 실력이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확실히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이병국씨쪽은 저희 큰아버님 친구분이라서 좀 알고 있습니다. 단 몇개월의 교습과 책구입으로 침뜸을 시술합니다. 혈자리 몇개 배워서 치료를 할 수도 있고 가끔 치료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한의사의 천적이라고요? 천만의 말씀이십니다. 지금 명품의 천적이 짝퉁이니 짝퉁은 그만큼 실력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겁니다. 무면허 침구시술의 부작용사례까지 한의학이 전부 짊어져야되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것입니다. 이미지의 타격도 크고요. 몇달만 배우면 되는 학문이 되어버리겠지요. 절대 아니거든요?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몇개월 배운 침술에 마루타가 되어버리는 환자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夢見
    작성일
    12.08.20 20:25
    No. 4

    구당 김남수의 실체라는데 한번 보셔요...

    <a href=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B1%B8%B4%E7&sterm=&iskin=webzine&l=73430
    target=_blank>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B1%B8%B4%E7&sterm=&iskin=webzine&l=73430
    </a>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20 21:02
    No. 5

    무한반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어떤 전문적인 의학지식도 없고
    안전에 관해 책임질 수 없는 입장입니다.
    단지 예전에 피부때문에 무척 괴로워했던 적이
    있어서, 효과를 본 것에 대해 맹신했던 것 같습니다.
    윈드데빌님이나 무한반사님과 의료에 관해 논할
    위치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논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8.20 21:21
    No. 6

    夢見님//
    네임드 파워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461 으아...분량이... +2 Lv.92 비월류운 12.08.17 826
194460 심심하네요 +6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17 822
194459 친구들이 운전면허를 따기시작하네요 +4 Personacon 마존이 12.08.17 970
194458 으아아아아 지하철 2시간 40분 +7 Personacon 히나(NEW) 12.08.17 1,075
194457 감자전엔 간장이 안어울리나 봐요. +16 Lv.8 명련 12.08.17 1,043
194456 발목이 우드득 소리 나면서 접질렸습니다. +8 Lv.66 크크크크 12.08.17 1,052
194455 아 깜짝이야... +5 Personacon 엔띠 12.08.17 820
194454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다녀왔습니다. +6 Personacon 엔띠 12.08.17 709
194453 잉여롭네요.. +13 Personacon 시링스 12.08.17 799
194452 이거 먹힐까요? 먹기방송(푸드방송)?? +9 Personacon 비비참참 12.08.17 1,148
194451 편지쓰기? ㅇㅁㅇ.. 우적우적 +7 데스노트 12.08.17 1,099
194450 신의를 보진 않았습니다. +1 Lv.39 청청루 12.08.17 923
194449 어마어마한 폭식을 했습니다. ;;; +17 Personacon 비비참참 12.08.17 957
194448 문 단속 이야기가 나오니 생각났는데.. +17 Personacon Susie 12.08.17 993
194447 강호동 복귀. 거인의 귀환이군요. +11 Personacon 비비참참 12.08.17 1,437
194446 집의 잠금장치? +9 Lv.1 [탈퇴계정] 12.08.17 850
194445 본 시리즈의 주인공은 인간인가요? +5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17 1,119
194444 모텔 생활의 장단점... +14 Lv.97 윤필담 12.08.17 1,369
194443 망했어요.. lllOrz.. +33 Personacon Susie 12.08.17 1,098
194442 힘든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9 Lv.1 [탈퇴계정] 12.08.17 701
194441 축협이 어이없는 짓거리를 했네요. Lv.24 아크라델 12.08.17 1,109
194440 역시 gn 입자가 필요합니다. +1 Lv.8 명련 12.08.17 807
194439 아버지에게 드리는 수치심종합선물세트 +2 Lv.15 난너부리 12.08.17 695
194438 아시나요? (8) +32 Lv.51 한새로 12.08.17 925
194437 축협이 일본 축협에 보낸 이메일 원본... +3 Lv.93 지나가는2 12.08.17 980
194436 독도 관련 잘못된 상식 +3 Lv.20 黑旋風 12.08.17 1,169
194435 글을 쓰는 '일' +3 Lv.1 블루눈 12.08.17 982
194434 주인을 찾습니다. +5 Lv.39 청청루 12.08.17 879
194433 사람들 술취하면 뭐해요? .. +35 데스노트 12.08.17 1,579
194432 ㅇㅁㅇ.. 뭐지요 이애? +5 데스노트 12.08.17 1,10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