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기타를 배웠습니다.
손이 아야 하네요.
아... ㅠㅠ
목사님이 친절하게 기타도 하나 빌려주셨네요.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뭣 하지만
일요일에 예배할때 피아노반주해주기로 했어요.
친구는 이것이 너를 교회에 붙잡기 위한
수작이다!!!!
라고 외쳤지만....
뭐 어때요. 연습용 기타도 생겼고...
일욜 오전에만 쳐주면 되는데
그게 뭐 힘든일은 아니니까요.
거기다 교회를 꾸준히 다니기엔... 10월부터 제법 바쁜고로...
일욜오전만이라면 어떻게든 내겠지만
새벽기도같은건.... 불가능한일임 ㅋㅋㅋㅋ
오늘부터 열심히 연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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