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덴마 - 종단 3대 거품(오늘자 스포 있음)

나날이 까발려지는 종단 3대 거품의 정체...........

원래는 종단 3대 광견으로,

이놈들이 종단 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소리는 없습니다만.

나름의 네임드입니다.

아비가일 - 가속능력

발락 - 평면구속(대상을 면에 가둬버릴 수 있음, 이 경우 자력으로 저항 불가. 찢어버리면 신체가 그대로 절단, 개사기)

하데스 - 큐브랑 공간이동이 가능한 하이퍼퀑

이지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

어차피 덴마 아시는 분은 찰떡같이 알아들으실 테고

덴마 모르시는 분은 한 2박3일 동안 설명을 해야하기에.

그리고... 백경대에서 혼마라는 놈이 나왔죠.

참고로 백경대는 공작의 개인 호위부대로, 전투부대입니다.

그런 놈 하나가...

아비가일보다 더 빠른 가속능력 지닌 하아켄 발라먹고.

하데스는 그냥 맨 주먹으로 발라먹고. (큐브도 튕겨내고)

오늘 화에서 발락마저 한 방........

댓글에 떠오르는 신성, '종단 3대 거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퇴계정]]

즐거운 스포시간~ 괜찮아. 튕겨냈다.

[엔띠]

의ㅔㅇ?!
아 그렇구나... 스포가 되는구나...?!

[아야가사]

저는 거품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종단의 '3강'이나 '3대 퀑'이 아니라 3대 광견이잖아요. 이름이 저런 이유는 강해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미친놈들이기 때문이죠.
발락은 사람 사지를 찟는게 취미고 하데스는 사람 구기고 터트리는게 취미고 아비가일은 음... 살짝 죽은 것 같긴해도 똘추끼가 다분하죠. 얘들 싸우는 방식을 보면 작가님이 그쪽으로 다분히 의도했다는 걸 알 수있어요.
셋다 누구한테 발리고 몰리는게 종종 나오지만 결국 막바지는 항상 얘들이 이겼죠. 강해서?라면 몰릴리가 없고, 약한데 온갖 치사한 수 더러운 수 잔인한 짓 남들 상상도 못할 짓 다 하면서 이기는게 얘네들입니다.
인질은 기본이고 아비가일도 거짓 항복이후에 물파스 눈에 바르기같은 짓 보십시오.. 그냥 이런 놈들입니다. =_=
그러다 큰 사고쳐서 셋다 유명해졌죠.(뭔짓을 햇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데스, 발락은 감방, 아비가일은 아그네스가 구해준거죠.

[엔띠]

솔직히 혼마 능력이 개사기인 것도 있지만 -_-
저 3명이 강한 것 때문에 그러한 이름이 붙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종단 3대 광견이 이름값 못하는 것은 사실인 듯.

[적안왕]

에이틴인가하는 에피소드에 나온 발락의 포스에 비하면 지금은 완전 애견 수준.

[난너부리]

일단 종단자체를 외부에서는 사이비교단으로 부른다는 거... ㅋ
종단스케일에서는 광견일 수 있지만... 세계스케일에서는...

[부정]

그렇지만 결국 발락은 승리자가 되니까요. 제일 광견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