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인권을 챙겨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단지 격리기간을 늘릴필요가 있을뿐이지요. 그리고 사형은 찬성이고요.

그리고 강제노역형이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폐광된 석탄광이나 그런곳에 쳐박아 강제노역 ㅇㅇ

인권도 챙겨주고 열심히 일시켜서 세금도 충당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지금 사회봉사형은 돈많은 사람들 돈내고 받는 형벌같은 느낌이라 맘에 안듬.

[거울속세상]

그러게 말입니다.
인권은 인권..죄에 대한 처벌은 처벌인데..
처벌의 수위를 낮추는 것을 인권을 지켜주는 것으로 착각하는..

[雪雨風雲]

남의 인격을 무시한 범죄자에게는 악착같이 인권 챙겨주는 이상한 나라

[서희(曙曦)]

피해자가 직접 원수 갚지 못하게 한다면 적어도 그 속이 풀릴 만큼의 벌은 줘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가해자가 뻔뻔스럽게 감옥에서 호의호식하다 나오게 하는 게 과연 제대로 된 벌인가 싶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흉악한 짓을 했는지 느끼고 반성할 수 있도록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물건을 도둑질한 사람은 그 물건값만큼 일을 시키고, 성범죄를 저지른 놈은 피해자가 받은 고통이 얼마나 큰지 느끼고 눈물 흘리게끔 피해자의 후유증 같은 사례를 보여주고 교육하고 안 되면 세뇌라도 해서 강간의 강자도 못 꺼내게 만들어야 비로소 교도했다고 할 수 있겠죠. 그게 안 된다면 감옥에서 못 나오게 해야 할 겁니다.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게 아니라 연쇄살인이나 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자에게는 자비없이 사형을 내려야합니다. 사형집행일이 다가오는동안 죽음의 공포가 뭔지 느껴야지 무참하게 죽은 피해자들의 고통을 십분지 일이나마 알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형법은 너무 너그러워요..

[백면걸인]

그런데 사실 교도소 내에서 제대로 범죄자들을 '교도' 하지 못하는 이유도
'범죄자들 따위에게 비싼 세금 들이고 싶지 않다.'
는 여론때문에 교도 행정에 세금을 더 들이지 못하기 때문 아니었던가요?

'제대로 교도' 하려면 범죄자들에게 돈을 더 들여야 하는데
범죄자들을 증오하는 여론은 그들에게 돈을 쓰는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니
뭔가 아이러니한 상황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