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란에 갤럭시s3로 갈아타려고 샀습니다.
어제 해피콜 오고 오늘 받기로 했는데,
택배기사가 아침에 문자하나 주더군요.
12-14시 방문예정 부재시 ~~~
대신 받을 주소라던지 "문자로" 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일을 했죠. 집에 와보니 택배도 없고...
집 근처라 배송출발 전에 전화 한 통화라도 해줬으면 바로 차타고
달려갔을텐데 참 너무하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저번에주 헤드셋 샀을 땐 로젠택배로 왔는데 전화를 몇 통화를 해 가며 이 집이 맞느냐 어쩌느냐 계속 확인하시면 살짝 귀찮게 하던거에 비하면 서비스가 참... 좋네요. 귀찮게 안하고 전화 개통되면 현재 들고있는거 먹통되고 그럼 연락도 안되는데요(<물론 택배기사분은 이 사정까지는 모르실 수도 있지만). 일탈을 권유하는 서비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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