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집에 오는데 누가 말을 걸더군요. 누구를 믿으십니까? 하면서 짧게 설명을 했지만 갑자기 없던 믿음이 생길리도 없고 ㄷㄷ. 전엔 왠 아줌마한테 잡혀서 폰번호와 이름 묻길래 동생 이름 제 이름 섞어 말하고 가짜번호 적었는데 ㄷㄷ. 혹 공모자들처럼 납치당하고 믿으라고 세뇌하는 날도 올까 ;ㅅ;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잘 집에 오는데 누가 말을 걸더군요. 누구를 믿으십니까? 하면서 짧게 설명을 했지만 갑자기 없던 믿음이 생길리도 없고 ㄷㄷ. 전엔 왠 아줌마한테 잡혀서 폰번호와 이름 묻길래 동생 이름 제 이름 섞어 말하고 가짜번호 적었는데 ㄷㄷ. 혹 공모자들처럼 납치당하고 믿으라고 세뇌하는 날도 올까 ;ㅅ;
전에 다단계 회사 다니신다는 분의 노가리가 웃겼네요.
종교강제하는 곳에 불려가서 정말 오랫동안 음미하면서 즐겨주시고 난 다음 자기 제품 홍보하는 시간으로 변경하여 다단계 구입을 오히려 반대로 요구...하다하다 안되니 그 종교 단체에서 결국 추방시켰는데 다시 기어들어가서 다시 홍보 시작. 그 단체의 지역구를 폐쇄시켜버리셨다고함.
근데 그게 억지로 폐쇄하려고 한 작전이 아니라 진짜 다단계에 빠져있어서 진짜로 홍보하려고 했다는 것이 유머.
지금은 다단계에서도 벗어나서 제대로 사업하려고 하는데 다단계였을 때가 돈을 더 많이 벌었다는게 안습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인간을 망치는 길이라 다시 하고 싶지는 않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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