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량은 변하지 않는군요.

토요일 새벽 3시 즈음 되어 잠이 들었는데 무슨 영문인지 8시 쯤에 일어났습니다.

가끔 조금 자도 괜찮은 날이 있긴 하지만 그런 날이 아니라는 것은 몸이 제게 알려주더군요.

결국 일요일 밤 1시에 자서 11시에야 일어났습니다.

합해서 나누니까 평소랑 크게 다르지도 않네요.

수면량 보존의 법칙을 새삼 느낀 주말이었습니다.^^

[이설理雪]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몸은 필요한 만큼 자게 되어있어요.

[빙루화]

수면은 중요합니다. 함부로 줄이시면 아니되옵니다! 필요한 만큼 못자는 사람도 여기 한명(....그러니까 이설씨의 잠귀신좀 보내달라구요 ㅠ)있지만 대부분은 필요한만큼은 자게 되어있고...에... 그러니까 잠은 소중하고 귀하니 줄이지 마시라구요 ^^;

[낭만냥]

수면량 보존인가요 ㅋㅋㅋ 한 사흘치 한거번에 몰아 자면 안 그렇던데

[푸른달내음]

이설 님// 그렇더군요. 어마어마한정신이 아니고서는 안되네요.

빙루화 님// 그게 강제로 줄이려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일어난거에요.

낭만냥 님// 수면 관성의 법칙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