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하지 못한 사랑이 있습니다.
때론 가식적인 사랑의 말보다는
침묵하는 자의 마음에
더욱 커다란 사랑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말로 할 수 없는 사랑도 있습니다.
몇 날 며칠을 준비했으면서
결국 작은 상처라도 주게 될까봐
사랑한다 말하길 포기하는 자의
말할 수 없는 사랑
더욱 커다란 사랑입니다..
사랑한다는 말만이
사랑이라고 단정지어 버린다면
진짜 커다란 사랑을 품고 있는 자는
진실된 사랑을 의심받게 됩니다.
사랑은
표현해 내는 자의 것만이 아니라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자의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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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짝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서로에게 맞쳐가면서 변화하게되지만
짝사랑을 하게되면 그 사람의 그대로만을 사랑할수밖에없기에
슬프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랑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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