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을 하고 새알을 빚고 있습니다.
열을 잘 맞추고 있는 오른쪽이 제가 빚는 쪽입니다.
왼쪽에 열이 엉망인 건 우리 어무이가 빚고 있는 새알입니다.
상대적으로 엄마 새알이.... 크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도 제가 빚은 새알은 적당하다 하시고 엄마가 빚은 새알은 크다고 하셨어요.
잇힝!>ㅁ<*
거의 다 되어 갑니다.
저는 열심히 줄을 맞춰서 정성들여 빚었고 엄마와 아부지는 층을 쌓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빚다보니 한 놈이 너무 예쁘게 만들어졌어요.
맨 아래에 보이는 혼자 있는 한놈이에요.*^-^*
우와 지금 봐도 예쁘네요^^*
팥죽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지금쯤....ㅠㅠ
마지막 사진 첫 번째 열에 보니 제일 작은 놈도 보이구요.
두 번째 열, 혼자 있는 예쁜 놈 바로 위의 찌그러진 놈은.
바로 직전에 화장실을 다녀와서;;;;; 손에 아직 물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쭈글쭈글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팥죽은....
어무이께서 물조절에 실패하사 새알이 너무 퍼져서....
치즈가 되어 있더군요.ㅠㅠ
내 새알 돌리주셔요 어무이~~~~
;ㅁ;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