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대 판타지에 관한 의문?

작성자
Lv.2 강궁
작성
12.12.24 21:11
조회
1,657

06년 가입 후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그냥 궁금해서 올리는 글인데요.

제가 군대가기 전에는 현대판타지가 보통 무협판타지에 비해 적게 나왔었는데

말이죠. 보통 무,판이 10일때 현판은 1내지 2정도비율이었던것 같은데

어느새 전역하고 보니 오히려 현대판타지가 무협,판타지보다 더 많이 출간되고

쓰여지고 있던데.. 왜 이럴까요? 이젠 5:5나 그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난 것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산 속에 있을 동안 많이 바뀌었네요..장르소설세계도..

덧붙이자면 전역은 올해 초에 했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4 21:13
    No. 1

    비교적 쓰기 쉬운게 가장 큰 이유인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강궁
    작성일
    12.12.24 21:14
    No. 2

    쓰기 쉽고 읽기 쉬워서 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2.12.24 21:16
    No. 3

    현대소설 몇개가 히트치니 너도나도 현대소설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밖에... 다른 장르가 통하면 그 장르로 우르르 몰려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24 21:20
    No. 4

    솔직히 전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높은 소설을 원함에도, 제게 조차 대리만족물을 많이 보게 되는 걸 부정할수 없습니다.
    대리만족으로, 다른 세상을 꿈꾸는걸 좋아할수도 있지만, 이왕 대리만족물이라면, 지금 우리상황을 타파하는 내용이 아무래도 더 끌리겠죠. 오늘 현재에서 지금 내가 가지는 불만과, 욕구를 충족시켜주길 원하는 좀더 가까운 내용을 찾게 되니, 현대물을 찾게 되는 이유일겁니다.
    예전에는, 현실을 배경으로 허황된 글을 쓰면, 심리적인 장벽이 반발을 했을 겁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글이라구요.
    장르소설이, 많이 쓰여지고 읽혀지면서, 허황된 내용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무너지자, 이제 즐기는 사람이 늘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4 21:42
    No. 5

    그냥 초반에 힘 얻는 방법만 약간 다양하게..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654 셀카를 찍어보려고 했는데... +8 Lv.4 afeleia 12.12.21 1,223
199653 이야 닉네임을 바꾸니까 예쩐에 썼던 글들의 닉네임도 바... +2 Lv.1 [탈퇴계정] 12.12.21 1,512
199652 아. 리뉴얼되니 단편란이 없어졌네요. +3 Lv.1 [탈퇴계정] 12.12.21 1,133
199651 아.. 멘붕왔어요 +2 Personacon 맨닢 12.12.21 1,295
199650 바나나피쉬 결국 하차 ㅋㅋㅋ +2 Personacon 유은선 12.12.21 1,402
199649 옥수수콘 대용량은 왜 훨씬싼거죠? +6 Lv.4 삐딱군 12.12.21 1,589
199648 죽다 살아났습니다; +17 Lv.2 무진허산 12.12.21 1,818
199647 으아아아 스카이림 재료 구하기 넘 빡세요. +8 Lv.12 악마왕자 12.12.21 7,666
199646 슬슬 지갑 파괴자들 등장 +2 Personacon 윈드데빌改 12.12.21 1,651
199645 제가 감상란에 어떤 분의 글을 계속 주시하는데요. +12 Lv.11 Chrome 12.12.21 1,754
199644 ... +2 Personacon 엔띠 12.12.21 1,470
199643 공기저항을 무시할때 중력에 의해 가속되는 물체의 에너... +9 Lv.67 레몬티한잔 12.12.21 1,866
199642 맞춤법 고민중 +9 Personacon 골드리버 12.12.21 1,368
199641 몸 상태 최악. +2 Personacon 엔띠 12.12.21 1,451
199640 새벽반 오랜만이네요 +3 Personacon 비비참참 12.12.21 1,296
199639 조아랫동네 글좀 추천해주세요... +8 Lv.10 낭만거북이 12.12.21 2,519
199638 한담을 읽고 그린 명작~!!!! +3 Personacon 백수77 12.12.21 1,553
199637 자다가 깨버렸네요. +10 Personacon 히나(NEW) 12.12.21 1,449
199636 4시간째 소설고르는중 +3 Personacon 마존이 12.12.21 1,582
199635 방금 소설보는데 댓글ㅋㅋㅋ +4 Personacon 마존이 12.12.21 1,781
199634 컴퓨터가 날아다녀요.. +5 Lv.24 약관준수 12.12.21 1,604
199633 바나나피쉬 재미있네여 +2 Personacon 유은선 12.12.21 1,455
199632 네이버 검색. +7 Lv.57 진설우 12.12.21 1,225
199631 드디어 지구멸망의 날이 왔군요. +5 Lv.6 올드뉴비 12.12.21 1,595
199630 인간의 종단속도 만장절벽에서떨어져도... +7 Lv.21 無想劍 12.12.21 2,151
199629 오늘 중소기업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6 Lv.97 윤필담 12.12.21 1,915
199628 중세시대의 전마들은 얼마나큰 전략가치를가지고있을까요 +10 Personacon 마존이 12.12.20 1,892
199627 오늘 전역했습니다. +9 Lv.4 afeleia 12.12.20 1,502
199626 남자가 여캐를 하는 이유 +9 Personacon 견미 12.12.20 2,224
199625 아키에이지 여친이라. 전 스카이림 여친.. +7 Lv.43 슈크림빵이 12.12.20 1,84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