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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아..오랜만입니다~^^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
12.12.28 22:35
조회
1,384

리뉴얼되고 정말 오랜만에 글쓰네요

리뉴얼 기념글남기고 첨 글쓰는거 같애요

폰으로 글쓰기 어려워서 한동안 글을 안쓰다가

오늘 모처럼 컴만지면서 글써봅니당

 

이제 직장생활한지 두달정도 되어갑니다

오늘 부산에는 눈이 새벽에 엄청내렸어요~~

저는 새벽4시에 호출받고 눈치우러 달려갔답니당

염화칼슘을 얼어있는 언덕에 뿌리다가 두번이나 자빠지구요..ㅠ.ㅠ

비맞으면서 눈치우고 옷은 다젖고..하머터면 감기걸릴뻔했어요.ㅠ.ㅠ

아... 요즘 작업은 잘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드디어 제게도 봄날이.....오려나요?

저번주토욜 데이트하던 아가씨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연애의 감정이 안든다 했어요..ㅠ.ㅠ

그래서 연애를 전제로 그럼 몇번 더 만나볼래? 아님 이제 더이상연락을

안하는게 낫겠어?라고 했더니.. 연락을 안하는게 낫겠다더군요...허허허...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에 카톡이 온거에요~

몇일 더 생각해보겠대요~!!!

그래서 31일에 만나서 다시 얘기 해보기로 했답니당!

이거 사귀자는 소리죠?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마탑탈출하는건가요??


Comment ' 5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2.12.28 22:39
    No. 1

    아뇨.....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연말에 남자란
    어장속의 많은 물고기일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2.12.28 22:40
    No. 2

    농담입니다.
    마탑 탈출을 기원드리죠.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12.28 22:44
    No. 3

    ㅋㅋㅋㅋㅋㅋㅋ
    잘되도 고민입니다.....
    이제 목표를이뤘는데.....무엇을 해야할까?
    마치.. 현경에 도달했더니.... 무의 끝을 보고자 하는 그런기분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2.12.28 23:17
    No. 4

    ㄴㄴㄴ
    아임돠
    어장관리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탈퇴계정]
    작성일
    12.12.28 23:37
    No. 5

    여기서 이런글 써 봤자 좋은 대답보기 어려운듯해요.
    저부터도 안생겨요란 말이 생각나니 말이죠.
    이제 포기하실때도 된것 같은데 그만 포기하고 마탑 편생회원이나 같이 하시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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