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연재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조아라 노블 투베에 들어가려면...

1~15화를 한 꺼번에 올려서 선작수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후 부터는 3회 분으로 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31회까지 올려야 신인 작품으로 광고가 됩니다.

이후부터는 하루에 최소 2회분으로 100회까지 달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12:00에 무조건 올려야 하고요..

이래야 유료 10위 안에 신작으로 들어봤자 한달에 150만원 벌까말까합니다.

최소한 이런식으로 3개월을 달려야 하루에 한 편 올려도 300만원 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3개월동안 연재편수가 몇 회 일까요?

최소 110회 이상이고 책 분량으로 치면 4권 정도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연재분 100회까지 되면 슬슬 베스트지수 떨어집니다.

보기에 부담이 되니깐요.

진짜 100회 넘게 하루에 한 편씩 올려도 꾸준히 베스트 10위 들어가는 작품은 대단한 것입니다. 유료는 정말 힘듭니다..특히 전업작가에게는요..

[Snowsky]

조아라는 회사가 돈버는 구조고 작가는 망하는 구조입니다.
노블에서 잘 팔리는 글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찍어내듯이 글을 써야죠.
5위 안에 들지 못하면 노블 안쓰는 게 났습니다.

[[탈퇴계정]]

분량을 늘려서 돈을 버는 시스템은 달라져야 할 듯

[단단단단]

여태까지 안좋은 의미로 쓰여 왔지만 문피아는 작가들 위주로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유료 연재 수익 분배는 작가분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것 같네요

[헤리엇]

글만 생기면 표절, 표절 거리면서 혼자 댓글을 몇 개씩 다시네요. 한 두번이야지 벌써 몇 번짼지 이런 건 운영진이 금지 안시키나요?? 대종사라는 이름보면 짜증부터 나네요.

[[탈퇴계정]]

그러게요. 더군다나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요지 파악이 전혀 안되는 글을 계속 올리니 영 불편하네요. 매 문장마다 엔터를 치는 방식도 마음에 안들구요.

[[탈퇴계정]]

그냥 컨셉잡으신거 아닐까요?

[티그리드]

컨셉이라고 보기에는 좀 정도가 지나친..... 도배수준이니까요 ㅇㅂㅇㅋㅋㅋ. 특기중에 하나로 막 올렸다가 댓글 지우고 튀기도 있어서 연담에서도 경고를 받으셨죠. ㅇㅂㅇㅋㅋㅋ 하도 상습적이라서요.

[SSDHDD]

결론은 업체가 돈을 다 벌어갑니다.
다만 오래 못 가죠.

PS. 위의 댓글 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티그리드]

결론은 댓글쓰고 또 삭제하셨다는 거네요. ㅇㅂㅇㅋㅋㅋ. 앞에 분명히 댓글 두개가 있었는데 이거 전에도 경고 받으시고 전혀 개선이 안되신거 같습니다?

[SSDHDD]

작가가 신뢰를 잃지 않는 유일한 길은 자기 글을 열심히 쓰면 됩니다.
그러면 독자분 봅니다.
그리고 그 신뢰가 세월이 가면서 쌓여 갑니다.
10년이 지나면 어느 사이엔가 많은 독자들이 보게 됩니다.
중도에 포기하지 마세요.

PS. 위의 댓글 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SSDHDD]

이현세 작가님을 비롯해서 과거에 많은 작가들이 표절 만화가에 항의했지요.
그런데 소용이 없었죠.
그래서 택한 것이 이거죠.

PS. 위의 댓글 일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SSDHDD]

그런데 분량 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가 수명이 줄어드는 건 마찬가지인 거죠.
결국은 축 사망하죠.
문제는 질질 늘여 쓰면 독자들이 외면하지요.

PS. 위의 댓글 일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SSDHDD]

작가 수명이 있어서 그렇지요.
계속 무한히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PS. 위의 댓글 일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SSDHDD]

20대라면.....24살 정도면 글 쓸게 없어진다면 이야기입니다.
이 경우는 취업해서 다른 일 알아보면 되죠?
그런데 20대 후반이라면?
나이가 32 정도 되죠?
더욱이 전업작가다.
글이 쓰지지 않는다?
악몽이죠?

PS. 위의 댓글 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SSDHDD]

이제 댓글 자제하지요.
으음, 사실 독자 인식의 변화가 생겨서 좀 흥분했네요.
저는 변화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독자 인식의 변화가 생기면 길이 보이죠.
원래 하려는 이야기가 이 이야기였습니다.
그럼.

[연담지기]

대종사님. 주의 드립니다. 댓글 도배 및 삭제 행위 하지 마세요.

[빡글러]

대종사님 캐릭터 진짜 확실하시다. 아, 뭔가 중독 될까봐 무서워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