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
13.02.03 19:52
조회
1,636

오늘 런닝맨은 격투특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추성훈이 이기는 거야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얼마전까지는 여배우였던 이시영씨의 활약은 상상이상입니다.

갯벌 씨름해서 6전5승 1패... 1패도 추성훈씨한태 당한것!! 그것도 승사가 개속 플래이 하는 방식에서 이런 성과를 보이다니~! 특히 유재석상대 할때는 압권이었습니다. 그녀는 타격쪽만이 아니라 그라운드에서의 재능도 넘치는 듯합니다. (성인 남성3명을 연속으로 이기는 씨름으로 이기는 것은 남자도 휩지압다고 생각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2.03 19:56
    No. 1

    씨름은 걍 그냥 예능 같이 한거 같아요.ㅎ; 유재석도 하하도 광수도.

    그래도 권투실력은 확실하죠. 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했으니.
    오늘보니 참 열심히 하더라고요.
    운동을 해서 그런가 뭔가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듯 했어요. 표정도 밝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13.02.03 20:10
    No. 2

    이시영 씨.. 복싱계에서 말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3 20:17
    No. 3

    으잉?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honolulu
    작성일
    13.02.03 21:09
    No. 4

    으음..가끔 복싱동호회카페같은데서 회원분들이 동영상 보면서 분석하는글들 보면 이시영씨가 하는 경기에서 분명 상대방이 더 많은 유효타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이시영씨에게 판정을 준다느니 이런글들이 있었거든요, 음.. 맞은게 아니라 스친것에도 점수를 매긴다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honolulu
    작성일
    13.02.03 21:14
    No. 5

    솔직히 전 잘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13.02.03 20:22
    No. 6

    저도 잘은 모르는데... 우선 우리나라 복싱 자체가 많이 위축된 상태인데, 여자복싱은 세계에서 아예 관심이 없는 종목입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여자복싱에 관심을 갖죠. 그런데 이슈를 만들 수 있는 미인 연예인이 진지하게 복싱을 한다고 하니 좀 많이 밀어주는 모양이더군요. 예를 들면 누가봐도 진 경긴데, 판정승을 거두거나 하는 일이 많다는 겁니다. 뭐, 거기에 이런저런 메스컴의 오버들이 더해지니까, 아니꼽게 보는 분들이 많나보더군요. 제가 아는 건 대충 이 정도 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093 한 시간 후에 방송 시작합니다 +2 Personacon 별가別歌 13.01.31 2,437
201092 수영연맹 박태환 올림픽 포상금 박탈... +5 Lv.93 지나가는2 13.01.31 3,384
201091 조아라 노블 볼만한거 추천 좀 해주세요. +8 Lv.29 음허허헛 13.01.31 6,965
201090 장르문학 입문서로는 뭐니뭐니해도 '묵향'이 제격 아닌... +36 Lv.21 목판언덕 13.01.31 2,693
201089 가상메모리 부족... +7 Personacon 엔띠 13.01.31 1,781
201088 돌이켜보니 작년 한 해 동안 제대로 빌려 본 신간이 단 ... +6 Lv.1 [탈퇴계정] 13.01.31 1,499
201087 의사한테 농락당했어요. +9 Lv.27 글렁쇠 13.01.31 2,085
201086 컴터 껐다키면 아이콘(?)들 다 왼쪽 밑으로 가는거 방지... +6 Lv.1 [탈퇴계정] 13.01.31 1,761
201085 미치겠어요. +7 Personacon 덴파레 13.01.31 1,571
201084 (롤) We will remember you +6 Personacon 히나(NEW) 13.01.31 1,689
201083 아래 엔띠님이 쓰신 글을 보고 적절한 공간이 있다는 것... +3 Personacon 적안왕 13.01.31 1,878
201082 시간의 가치. +4 Lv.1 [탈퇴계정] 13.01.31 1,622
201081 아... 랜선 끊어짐.... +5 Lv.78 IlIIIIIl.. 13.01.31 2,029
201080 게임 카테고리 새단장을 한다는데 +3 Personacon 적안왕 13.01.31 1,697
201079 예약! 리뉴얼된 기능 중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 +9 Lv.51 한새로 13.01.31 1,946
201078 판타지 망상류 갑 +14 Personacon 엔띠 13.01.31 1,935
201077 기억을 복제하면 그것은 나인가? +16 Lv.50 연중은안돼 13.01.31 1,932
201076 모바일페이지... +2 Lv.39 청청루 13.01.31 1,530
201075 한 4년쓴 안경이 낮설어 졌어요. +3 Lv.12 악마왕자 13.01.31 1,607
201074 와 컴퓨터 왔네요~ +8 Personacon 윈드데빌改 13.01.31 2,726
201073 오늘도 패션왕은 폐기물. +5 Lv.8 명련 13.01.31 2,626
201072 컴활 이야기 +7 Personacon 엔띠 13.01.31 2,460
201071 뭐 다들 아실 테지만 우리나라 찌라시기자들의 수준. +5 Personacon 카페로열 13.01.31 3,113
201070 덤벼라 클레멘타인! Personacon 카페로열 13.01.31 2,458
201069 엘클라시코 +2 Lv.40 마지막한자 13.01.31 2,682
201068 미모의 연예인 사진을 보고 싶어 새벽에 돌아다니는 중입... +3 Personacon 페르딕스 13.01.31 2,488
201067 웹서핑하다 찾은, 아이유의 정상적인 예쁜 사진인데... +2 Personacon 페르딕스 13.01.31 3,392
201066 [사진이야기] 임실앤치즈피자를 지켜라!! +2 Personacon 윈드윙 13.01.31 4,488
201065 컴활 자격증 아시는분? +5 Lv.1 [탈퇴계정] 13.01.31 2,629
201064 한밤 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4 Lv.1 [탈퇴계정] 13.01.31 3,05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