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리 바다를 건너왔건만
개소리는 고향과 같구나
천지 어디를 가도
개소리는 같건만
사람 소리는 어찌 이리 다른가
다만 개소리만 같아
씁쓸히 정겨워라.
방 뒤지다 시를 발견했네요. 그러데 씁쓸히가 어색해요. 그때의 정취를 살려서 씁쓸히를 놔두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쓸쓸히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천리 바다를 건너왔건만
개소리는 고향과 같구나
천지 어디를 가도
개소리는 같건만
사람 소리는 어찌 이리 다른가
다만 개소리만 같아
씁쓸히 정겨워라.
방 뒤지다 시를 발견했네요. 그러데 씁쓸히가 어색해요. 그때의 정취를 살려서 씁쓸히를 놔두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쓸쓸히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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