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지 좀 됬었는데요.
자꾸 형님께서 컴퓨터를 하시니 할 기회가 없었어요.
덧글 확인해보니 ‘용기 있는 자가 눈을 버린다’라는 글에,
피해자가 엄청나게 속출했더라구요?
그 일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 좋은 소식 하나 생겼습니다.
내일이나 모래쯤에 고치기 위해 컴퓨터를 가져가겠다고 하네요.
이 컴퓨터는 흔히들 말하는 조선컴퓨터로서,
전에 쓰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대신 인터넷은 정말 빨라요.)
반가웠어요.
컴퓨터 고치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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