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중요한 것이 떠올라서 글을 쓰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내가... 무슨 생각을 했더라?
...
..
.
이러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내 기억과 내 행동 패턴을 분석해서 이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무슨 생각을 했지 하면서 추론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해보셨나요?
제가 방금전 그랬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이런적 있었던것 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왠지..
‘아 그생각 기억은 안나는데 정말 중요한 생각인데 뭐였지?’
하고 찜찜함만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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