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1권에서 무림맹갔을때 묵향이 생사경을 바라보고있다고했죠
자기입으로 분명 현경끝자락이라고 언급함. 설마 환골탈태2번 한걸 모를리가 없잖아요? 근데 나중가면 그게 화경이었고 판타지에서 카렐하고 비무뒤 현경입문함
그럼 아마 2권에서 마교한테 쫓길때 도망가다가 ‘사이한 푸른빛 어쩌구 북명신공으로 기를 빨아들이고 있었고 상처회복 다된걸 아무도 눈치 못챘고'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그럼 이때 육체만 현경에 들어선것은데. 그럼 그뒤 기억찾았을때 내공이 늘어났다고 언급했어야 하지않을까여? 판타지편에서 경지한단계 높으질때마다 단전용량이 1.5배씩 늘어난다고 했거든여
비뢰도는 묵룡환이 분명히 몸에 부담줘서 힘을 100% 발휘못하게 하는걸로 아는데
강호출도후 묵룡환 4개 다 푼적도 있고 그때 아무일도 없었는데 어느새 2부에서 노사부 만난뒤 묵룡환 하나 푸니깐 뭔 미증유의 힘을 봉인 어쩌구 고통도 뒤따르던데 이거 설정붕괴 아닌가여?
그리고 천겁혈신 정체도 1부까진 그래도 노사부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무명이란 캐릭이 천겁혈신 유력후보로 나오더군여. 노사부라면 그래도 납득하겠는데 뜬금없이 캐릭하나 갑툭튀해서 ‘이 새끼가 천겁혈신 유력후보임 ㅋㅋ'이러니 작가도 수습못하는 느낌이 드네여. 그리고 너무 늘려쓰는것도 문제. 한공간 한사건에서 단순히 사과받는거가지고 책반권이상 잡아먹는건 무슨 심보인지..
제가 오류라고 생각하는게 타당한가여? 아님 이것도작가님의 치밀한 설정대로 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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