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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
13.04.24 00:39
조회
2,318

아직 성인도 되지 않아서 그런가요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참고로 전 


미필/고3


ㄷㄷ..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4.24 00:42
    No. 1

    ㅇㅅㅇ?
    어느 점이 이해안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4.24 00:42
    No. 2

    전체적으로 다 그렇죠;

    머 가령 술이 맛있다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4.24 00:45
    No. 3

    이해 안되는 점이 있어야 재미있습니다 ~_~
    그리고 술이 맛있다는 것은 사람마다 달라요.
    전 맥주는 좋아하는데 소주는 써서 싫어해요.
    도수 높은 술은 쓴 맛도 못느껴서 소주보단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3.04.24 00:43
    No. 4

    다들 같은 삶을 살면 재미가 없겠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4.24 00:45
    No. 5

    전 오늘 예비군하고 왔습니다.
    훈련후 먹는 치맥은 그야말로 꿀맛이죠
    이래도 술이 맛이 없다고요?레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4.24 00:53
    No. 6

    전 성인된 지 꽤 오래되었지만 술, 담배 안 해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3.04.24 00:53
    No. 7

    술도 먹다 보면 맛있어 집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13.04.24 01:34
    No. 8

    나이 먹고 이해하면 슬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3.04.24 02:41
    No. 9

    전 주량이 3병까지는 카바가 되지만, 술이 맛있진 않던데요.
    딱 적당히 1병 정도 들어갔을 때의 느낌과 분위기가 좋을 뿐
    술이 맛있지는 않죠.
    뭐... 고가의 달달한 술이라면 또 다르지만요...
    일반적인 소주는 그다지 맛으로 먹지는 않는....

    술을 먹는 것도 정말 딱 자기 수준에 맞춰 취기가 막 올라오는 수준이 좋죠.
    취기가 막 올라오는 수준에서 그 느낌만 유지할 정도로 조금만 더 먹는 수준이면 좋은데...
    이놈의 술이란게... 취기가 막 올라오는 수준이 되면 그 분위기에 취해서
    결국엔 더 먹게되는 부작용이....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
    작성일
    13.04.24 04:47
    No. 10

    당연한 괴리감입니다.
    다른 세대의 이야기가 공감이 간다는 것은 그만큼 세파에 찌들어 간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냥 괴리감을 가지고 모르고 사는 것이 좋을때가 있습니다.
    그저 그 사람들의 이야기구나 하고 .. 아하 하고 참고 내지는 저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구나 하고 넘어 가는것이 현명하다고 조언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13.04.24 04:50
    No. 11

    초점이 술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는 배가 부르고 취하지 않아서 별로
    막걸리도 배 부르고 취하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파서 별로
    보드카는 샷은 너무쓰고 희석해서 먹으면 맛있으나 비싸고
    타 비싼 양주들은 엄두도 못내고
    소주가 진린거 같습니다.
    배도 안부르고 쓴맛 덕택에 안주도 맛있고
    취기도 적절한 시간에 올라오고 비싸지도 않고
    3일에 한 번 정도 달달하다 느낄 때도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소금누나
    작성일
    13.04.24 06:36
    No. 12

    저도 술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쓰고 맛없는걸 어떻게 마시는지 모르겠더군요.
    가끔 파티가면 보드카랑 콜라등을 섞어서 홀짝 하지만, 그게 끝입니다. (거의 한잔도 채 마시지 않고 내려놔요)
    술은 우리의 몸에 독이나 다름없는데, 마실때마다 몸이 독에 타들어가는게 느껴지는 것 같아 싫어합니다.
    그렇게 되니 파티를 가면 항상 취하지 않은 제가 친구들 뒷처리를 하게되서 파티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술, 담배 없이도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수있고, 사회생활에서 마음을 뗄수있다는 것을 많은사람들이 모르는 듯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3.04.24 15:52
    No. 13

    이런거로 괴리감을 가질정도면 주위에 사람이란 없겠네요... 보고 듣고 하는게 전혀없으신듯.. 친구를 사귀세요. 가족들과 대화도 한번 도전해보시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3.04.24 18:50
    No. 14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인신 비방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3.04.24 19:21
    No. 15

    술담배 이야기가 괴리감을 느낄정도면.. 듣고 보고한적이 없다는거고.. 그런건 사람들과 교류자체가 없다는거죠... 간접경험자체가 없으니 괴리감을 가지는거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4.24 23:57
    No. 16

    ㅁㅁ

    물론 봤지요

    친구 중에서도 담배 피는 애도 있고..

    그냥 머 술담배가 굳이 아니어도 인간관계가 얽힐 것은 많다고 봅니다 ㅎㅎ

    머 대학가면 술 배우겠져

    그냥 단지 지금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 뿐이지

    그져?

    님도 제 나이 때 그런 생각 한 번이라도 안해보셨을까요? ㅁ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덕귀
    작성일
    13.04.25 20:49
    No. 17

    소주 못 마시면 맥주로 입을 좀 달궈준다음 소주 먹으면 괜춘아 지더군요. 그러면 어찌나 포텐이 터지던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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