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돈이지만 꼬박꼬박 나오는 휴가와 욕은 많이 먹어도 그래도 나오는 월급 떄문이 아닐까여? 쉽게 설명해서 그나마 인권대우를 해주는곳이 대기업이라서 사람들이 기를 쓰고 들어갈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설사 자기가 40세에 퇴출당하고 또는 조금 빨리 30세에 나간다고 해도여..
가끔가다가 대기업에 취직할려고하는사람들을 비아냥 스럽게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여.. 제친구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2달 월급 밀리고 3달에 간신히 월급을 받는 경우가 있더라고여.. 머 회사생활이 안좋다 어쩌구 애기는 하지만 솔직히 제 친구가 회사 사람이긴한데 사장도아닌데 그런걸 신경쓸이유는 없지않나여..? 좀 잔혹한 말일수도 있지만 회사에서 일한다고 해서 그 회사가 자기 회사가 되는건 아니잖아여..
거기다가 휴가도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준다고 하더군요..
돈도 썩 많이 주는편도 아닌데 한번에 몰아서 주면 보너스라든가 그런거는 기대 조차 안하게 된다고 단지 “월급만 나오면 감사하게 여긴다”라고 하더군요
그 애기를 듣고 좀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밖에는 들지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은 들어가고싶지않지만 쓰다 버려진꼴나는 대기업도 영... 맘에들지는 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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