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보형이네요.
아 근데 골 결정력 진짜..ㅠㅠㅠ
염기훈은 또 왜?ㅠㅠ
앞으로가 기대되요.
실질적으로 준비는 2일 뿐이 못했다던데
김창수 선수인가? 수비 정말 열심히 하고...지성이 형이 오버랩되기도.
역시 수비출신 감독이라 그런지 수비가 탄탄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골결정력은 해외파가 오면 해결되겠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역시 명보형이네요.
아 근데 골 결정력 진짜..ㅠㅠㅠ
염기훈은 또 왜?ㅠㅠ
앞으로가 기대되요.
실질적으로 준비는 2일 뿐이 못했다던데
김창수 선수인가? 수비 정말 열심히 하고...지성이 형이 오버랩되기도.
역시 수비출신 감독이라 그런지 수비가 탄탄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골결정력은 해외파가 오면 해결되겠죠?
오늘 경기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나 새로 차출된 선수들 상당수는 '기보드 워리어 사태'와 무관하거나 한 발자국 떨어져 있던 선수들입니다.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어렵겠지만 그걸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선수들도 아닙니다.
훈련 부족은 현 대표팀의 발목을 잡는 최악의 족쇄죠. 그런데 이런 족쇄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참가국 대표팀이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한국은 해외파가 제외되었고 훈련이 부족하며, 일본은 해외파의 비중이 높은데 그 해외파가 참가를 거의 못하고, 호주는 자국 최고의 스타들이 많이 제외되었으니 말입니다. 이는 다들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차이는 다른 데에서 발생했다고 보는 게 더 좋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기대한 건 '먼치킨처럼 강해지는 대표팀'이 아니라 자기 하는 만큼 활약하는 대표팀이었습니다. 김동섭이나 하대성이나 윤일록이나 평상시 하던 만큼 활약을 못했으니 - 김동섭은 예외일지도? - 불만족스럽다고 하는 겁니다. 결코 자기 실력 이상을 보여주지 못해서가 아니라요. 오늘 출전한 선수 모두 얼마든지 오늘의 호주를 이길 수 있는 선수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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