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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
13.08.20 07:02
조회
2,365

여러편 글 쓰신 분이고 출판작까지 있는 분인데

미드를 보고 필받아서 글을 쓴다고 밝히긴 했지만

여성주인보고 ‘도미너스’라고 부르고

‘양팔에 “족쇄”가 채워져 있다’ 라고 쓰고

관우가 썼다는 청룡언월도를 모방해서 만든 언월도를

가지고 일본에선 여자들도 썼다고 하고

거이 매편마다 단어 오타,오용 지적하는 댓글들이 달리는데도

60여편 까지 글쓰면서 수정된건 하나도 없고


결재는 했고 볼거는 없고 기다리는 글은 작가님 잠수고

시간이라도 때울까 하고 보다가 울화통이 터질 지경..



Comment ' 18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8.20 07:56
    No. 1

    그런 글은 읽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읽어주는 독자가 있으니 작가가 자만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20 08:47
    No. 2

    시장을 위해서라도 그런 글은 읽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8.20 09:02
    No. 3

    족쇄를 팔에 채울 수도 있겠지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KaleidoS..
    작성일
    13.08.20 09:04
    No. 4

    음 신화로전해지는 청룡언월도와는 무게는틀리긴하지만 일본전국시대에서 일반여자가 아닌 사무라이의 아내나 가문가신의 아내들이 결사항전 할때는 언월도로된 긴 봉무기를썼답니다만..어떻게묘사했기에.. 그나저나 족쇄에서 터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08.20 12:31
    No. 5

    넵. 사무라이의 아내 등은 언월도 형태의 창을 쓴 게 맞지요.
    족쇄도 뭐, 시작은 족쇄지만 팔에 찰 수도 있는 거긴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녹필(綠筆)
    작성일
    13.08.20 09:06
    No. 6

    양발에는 수갑이, 양팔에는 족쇄가, 목에는 귀걸이가(?), 귀에는 목걸이가(??)

    순식간에 꽤 신비한 캐릭터상이 완성되었군요. 능력 사용에 대한 정신제약 정도면 어떻게 잘 얼버무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0 09:15
    No. 7

    나기나타가 언월도랑 비슷하긴하지만 청룡언월도랑 비교하기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20 10:25
    No. 8

    작품제목이 뭔가요? 흥미가 동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20 11:08
    No. 9

    음, 언월도랑은 다른 개념이지만 여성들이 자주 썼던 무기로 비슷한 게 있긴 합니다. 나기나타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8.20 13:15
    No. 10

    나기나타는 월도 보다 치도의 한 종류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3.08.20 13:36
    No. 11

    로마의 혁명이군요? 출판작가였나요??? 열심히 오랫동안 쓰시는거 같긴 하지만 글 쓰는 솜씨는 하나도 안느시는거 같든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3.08.20 13:48
    No. 12

    대종사 급 작가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매생
    작성일
    13.08.20 14:32
    No. 13

    열심히쓰시는분한테이런종류의험담은큰상처가될수있을거같아요
    틀렸으면고치라고글을쓰시던가
    너무보다가스트레스받으면안보면되는거잖아요
    솔직히그냥못보겠다싶으면조용히책장을덮으면되지
    이러런글을작가분이떡하니볼수있는이런곳에쓰는건뭔가이해가안되네요 막말로작가가님들스트레스주려거나해코지하려고글쓰는건아닐건데요
    자기가좀답답하다고상처주진맙시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남들한테답답한사람일수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20 15:35
    No. 14

    거이 매편마다 단어 오타,오용 지적하는 댓글들이 달리는데도
    60여편 까지 글쓰면서 수정된건 하나도 없고

    라고 적혀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8.20 16:48
    No. 15

    글도 일종의 상품이라고 봤을 때 상품평에 불만 정도는 충분히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8.20 14:59
    No. 16

    요즘 짜증 안 나게 쓰는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매생
    작성일
    13.08.20 19:54
    No. 17

    보세요 댓글에 하나 달았을 뿐인데 얼마 안 가 당사자가 나타나 상처를받잖아요

    그리고 고칠 생각이 없으면 걍 쿨 무시하는게 좋지 않나요

    고치지도않는거 오십회나 보시는 것도 ! 좀 그렇죠

    엔띠님 글에다 갑자기 아 매우 재미가없어서 울화통이 터지네요

    하면 걍 쿨하게 넘길 수 있나요?

    전 그냥 이런느낌의 지적이면 우울해질거같은데

    님들은 아무 생각없이 쓰지만 당사자한테는 꿈의 좌절일수도 있잖아요

    써도 안 늘고! 단어를 잘못 썼다고 그 사람이 잘못된 사람은 아니잖아요

    다같이 여유를 갖고 응원해주면서 좋게좋게 살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세류하
    작성일
    13.08.21 15:43
    No. 18

    재미가 없어서 욕을 한게 아니라 오류가 있는걸 지적해주는 겁니다. 글을 자세히 읽고 답해주세요. 감정적으로 하지 마시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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