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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타오타오타..

작성자
Lv.85 검이달빛에
작성
13.08.31 06:08
조회
1,406

목요일날 오랫만에 백화점에 있는 서점을 갔지요.

서점에 입장한 순간 사려고 했던 책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겁니다. 이럴수가..

(사려고 했던 책은 촌부님이 쓰신거였던가.. 기억을 잃은 할머니가 아이들을 가르치는내용 약간 치매증상 보임 )

화마경 일듯 싶어 전권을 구매하고 천봉님의 절대무사를 구매하고 집에와서 편안하게 의자에 기대어 화마경을 읽은 순간 어? 이게 아닌데.. 이책이 아닌데 이런젠장... 뭐 보고 싶었던 책은 아니였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문제는 절대무사! 두둥.. 오타오타오타 거슬리더군요.조연급 인물 이름도 오타요.가끔씩 대화 하는것에도 오타요. 오타가 상당히 거슬리더군요.4권 까지 읽고 방치 ...

책 사기전에 일일히 오타 검열을 하면서 책을 구매 할수도 없고,참으로 난감 합니다.

독자가 오타 검열을 해야한다니..작가분들 과 편집하시는분들 께서는 아무쪼록 오타좀 잡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질문.. 제가 사려고 했던 책 제목좀 알려주실분...

1:촌부님이 쓰신것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2:시골(산골짜기?)에서 사는 아이들 3명?4명? 에게 어느날 할머니가 생깁니다.

3:할머니 는 약간의 치매증상을 보이며,아이들을 자기의 친손자 처럼 대해줍니다.

4:아이들은 보호자 또는 할머니란 존재가 생긴거에 대해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너무 두서가 없지요? 하아.. 이넘의 건망증 어느샌가 부터 저를 괴롭히고있습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85 검이달빛에
    작성일
    13.08.31 06:20
    No. 1

    찾..았습니다.. 촌부님이 쓰신게 맞군요. 천애협로.... 흐읔.. 조금있다가 다시 한번 나갔다와야겟네요. 후우.. 네이버는 대단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8.31 15:03
    No. 2

    아아, 진짜 오타는........작가들은 오타가 창피함! 이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제가 다 창피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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