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책보면 대부분 e북이던데 제가 e북은 잘 못봅니다-_-; 모니터 너머로 무얼 읽으면 학습용 외에는 잘 읽히지가 않아서요.
근데 평을 보니 한 번 꼭 읽어보고싶네요. 예전부터 자주 들어보고 이번에 양아치라는 책이 출판도 되다보니.....
이영도 전민희씨정도는 바라지도 않고 홍정훈이나 김재한, 임경배님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분 책보면 대부분 e북이던데 제가 e북은 잘 못봅니다-_-; 모니터 너머로 무얼 읽으면 학습용 외에는 잘 읽히지가 않아서요.
근데 평을 보니 한 번 꼭 읽어보고싶네요. 예전부터 자주 들어보고 이번에 양아치라는 책이 출판도 되다보니.....
이영도 전민희씨정도는 바라지도 않고 홍정훈이나 김재한, 임경배님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요삼님이 50대 쯤 되신걸로 아는데 IT업계에 근무하셔서 그런지
감각적인 면이 요즘 젊은이들 뺨 왕복으로 치실 정도로 뛰어납니다.
거기에 본인의 생각을 글 속에 재밌게 글 내용과 버무리면서 풀어놔서 읽을 때도 굉장히 즐겁습니다.
글이란게 결국은 남들에게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펼치는 것인데, 그런면에서 요삼님 글은 굉장히 만족스러움.
물론 요삼님 글도 까려고 하면 까일만한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요소가 -요소보다 훨씬 많습니다.
취향에 따라 갈릴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글을 잘 쓰시고 재미도 있고 요삼이라는 작가가 풀어내는 내용과 그속에 든 작가의 생각이 읽는 이에게도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점에서 참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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