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무서웠던 추억의 만화들

호빵맨: 머리의 호빵 때주는데...... 팥의 앙꼬가 붉은게 차암...... 

 

텔레토비: 텔레토비의 양식중 하나라는 그 수프.... 근데 가끔 우리 인류가 알코올을 섭취 했을때 분사하는 그것과 색상이.... 

 

뽀로로: 아마 첫번째 시리즈였을것이다. 크롱이 뽀로로가 잡은 물고기를 몰래 먹는데   3D때문에 그 생선의 팔딱팔딱이 아주 리얼한....

 

톰과제리: 커서 볼수록 제리가 얼마나 잔인한가 알 수있다. 중학교떄 초등학교 조카랑 보

는데 톰이 제리를 놀래켜주려고 상자에 들어갔는데 제리는 그걸 칼로싹둑싹둑 한다.(자체검열? 그때 웃던 조카가 더 무서웠다.)

 

어릴때 봤던 정말 무서웠던 만화는 이게 최고였습니다.

 

바로오오오오.....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6551&imageNid=3467688

 

예.....

 

 정말 표정이 무서답다고!! 창백한 그 얼굴에 눈만 둘이 좌우로 왔다갔다..... 호러영화에서는 위화감 조성으로 잘 쓰이는 소재라고!! 위에 넷은 커서 느낀건데 예는 어릴적부터 무서워 안봤던 놈이야!!

[[탈퇴계정]]

요새 버스에서 라바? 하수구인것 같은 장소에 사는 빨간벌레랑 노란벌레 나오는거 자주 틀어주던데 그거 애들 애니메이션이 맞는지 의심스럽더군여. 자꾸 노란벌레가 피자 토하는데 아침에 보면 진짜 식욕이 삭 가시면서 위에서 신물올라옴 ㅠㅠ 애들 만화같은데 왜그렇게 드럽게 만드나 모르겠어요 ㅠㅠ

[ForDest]

가끔 그 원숭이 나오는것도 정말 께름칙한 장면 많더군요..... 냉장고에 들어간 동물들의 이상한 퓨전

[별가別歌]

애들은 좀 더러운 걸 좋아한다더군요. 방귀 같은. 그래서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무시할 게 못 되는 것이 그거 외국에도 많이 수출된 국산 애니메이션입니다. 더군다나 뽀로로에 비해 어른들도 볼 만한 소재를 다루는 탓에 은근 다양한 연령대에서 즐기는 듯.

[SbarH]

라바는 단순히 그런 장면뿐아니라 한편을 관통하는 소재 자체가 어른들을 위한 소재도 있더군요

[박약]

토마스와 친구들은 저도 기분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 번들번들한 얼굴...

[네크로드]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런 캐릭터들을 좋아하지만, 감수성이 뛰어나고 민감한 아이들 가운데에는 혐오하고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피에로 공포증이 있다고 하지요. 피에로 보면 겁먹고 힘들어 하는 어른들.
세상이 참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고검(孤劒)]

크리스마스의 악몽..
우선 주인공이나 배경 자체가 음울+호러 급..
크리스마스의 은혜롭고 무언가 생동감 넘치고 따뜻한게 아니라
비정도시를 보는 듯한 느낌이란...

그러나 커서는 그런 시크한 맛에 찾아 보게 되었..

[폭렬천사]

ㅁㅊ놈이 주인공인 스폰지 송 무시하남요!
냐하하하하하하하핳
할로윈 파티 때, 스폰지를 너무 깎아서 brain까지 다이렉트로 노출시킨 스폰지 송!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핳
니켈로디언 진짜......어휴.

[덴파레]

토마스 보고 우는 애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