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동네 예체능+주먹이 운다

어제 예체능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배드민턴을 저렇게도 치나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방송이였네요

박주봉 감독께서 체력만 되셨어도 정말 할만 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주먹이 운다 봤는데

역시 프로는 프로..

김지훈 선수인가요? 왜 체급이 깡패인지를 보여준..

탈북해서 나온 참가자가 다친게 참 아쉽네요..

 

 

 

p.s 엄친아는 MMA도 잘한답니다 ㅠㅠ

[관측]

무패지존과 최다연승지존이 한편먹고 했지만 체력갉아먹기를 시전하니 바로 끝나버리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영비람]

현역과 은퇴한 선수 차이가 체력이 가장 심할테죠..
감각이야 남아있지만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체력이 남아 있을리가 없죠..나이도 나이고
그런면에서 박주봉 감독은 정말..

[水流花開]

TV 중계와 비교도 안되게, 배드민턴 올림픽선수들의 게임을 바로 옆에서 보면 정말 박진감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