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사이트를 자주 이용합니다.
그런데 건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사람들이 한 군데 한 군데 제가 드나드는 야동 사이트를 찾아내어 못 들어가게 봉쇄를 하는군요.
포르노엔 포르노대로의 존재 가치가 있거늘....
마지막 아는 야동 사이트도 이제 봉쇄당하고 말았습니다.
건전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저러는데 분개할 수도 없고....
그런데 건전한 세상의 기준이 뭔지 니들은 아니?
정치인과 기업 간에 공공연한 유착관계가 존재하고, 대통령 후보들의 자식은 군대에 안 가도 그러려니 하고들 생각하는 일이 벌어지는 이런 세상에서 건강을 얘기하는 니들이 얼마나 가소로운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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