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니 동네의원 재정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살빼는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각종 부작용에 노출되네요.
살빼는 약의 성분을 보면 거의가 항우울제에 수면제 성분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살빼는 약을 처방을 하더라도 항우울제와 수면제는 같이
처방하면 안되는데... 살빼는 약을 처방하는 동네의원들을 보니
거의 대부분이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같이 처방하고 있고...
그리고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같이 처방하지 않더라도 1달이상
처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1달 이상 장기처방은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동네의원에는 살빼는 약이
비급여고 돈이 되기 때문에 1달 이상의 장기처방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항우울제와 수면제가 같이 처방된 약을 먹게되면...
각종 정신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가벼운 증상으로는 기억력 감퇴...
심각하면 지능까지 심각하게 떨어진답니다.
어떤 심각한 사례를 보니 정상인이 IQ60까지 떨어졌다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약에 중독이 되면 약을 끊지 못하는데...
다이어트 열품에 편승해서 돈만 벌면 사람들에게 이런 비정상적인
처방을 내줘도 된다는 것인지...상업성에 인간은 없습니다.
그리고 살을 빼려면 음식량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맞지...
약에 의존에서 빼려는 사람들의 생각도 문제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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