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다 한 스푼과 한 국자의 차이는 엄청나군요.

역시 오뎅국물은 다시다 맛이네요.

다시다가  대용량이라 실수로

조금 많이 넣었는데

오뎅국물 맛이 다르네요.

 

가게에 자주 맛보던 그런 맛.

 

오뎅탕.

이 보다 더 쉬운 요리는 없을 듯.

 

[부정]

쯔유를 넣으면 일본식 오뎅탕 맛이 납니다.

[푸른달내음]

한 스푼과 한 국자의 차이는 크죠. 집에서 나물 만들다가 소금이나 기름을 한 스푼 넣는다는 것을 소금 한 국자를 부었다가는 먹기에 아주 고역스러울거에요.

[디메이져]

뭐든지 요리는 적절한 향신료로 만드는 것이죠. 다시다는 사도입니다.(뭐, 맛소금이나 굴소스는 필요할 경우 쓰지만)

[정주(丁柱)]

소금/설탕이면 왠만한 조미료 맛은 냅니다.
다시다는 넣으면 쉽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버섯, 다시마, 멸치등으로 직접 육수를 내는것이...

[천룡격파]

오뎅국은 양파와 소금 오뎅 하고 무우만 푹 끓여도 맛이 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