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글래스가 심판들 오심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습니다.

애매한 판정에서는 심판은 바로 판정을 내리지 말고

쓰고 있던 구글 글라스로 슬로우로 재생시켜보면 되지요.

그러면 슬로우로 방금 전 10초 정도의 화면이 느리게 지나가게 되고

각도가 애매하면 구글글라스로 방송실에서 영상 넘겨받아서 봐도 되구요.

여러모로 획기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축구협회든 야구협회든 도입을 안 한다는거.....

[본아뻬띠]

아니 뭐 카메라 리플레이 판정도 늘리는데 심판이 엄청 반대 했는데 구글글라스를 찬성 할 일은......

[미노루]

박진감있는 경기를 위해선 심판의 빠른 판정이 필요하죠...
구글클라스로 확인하는 시간동안 멍 때리고 있는 거는 지루해질것 같은..
차라리 빠른 판정은 하고..비디오판독의 범위를 넓히는게 좋을듯..

[잉여킹]

그런데 현실은 판정 후 대부분 항의하면서 시간이 더 오래 질질 끌게 됩니다. 구글글라스로 확실히 판단후 판정을 내리면 선수들도 불만이 없고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하지요.

[엔띠]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피파가 인정했나 그러니 편파판정도 경기의 일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