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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6.29 12:21
조회
969

 

만일, 기사에 나온 대로 임 병장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진정 그러하다면, 대체 이 사건의 가해자는 누굴까?

 

 

인내와 이성을 가진 인간을 한순간에 상처입은 짐승으로 만든 이들?

 

 

아님, 보복이란 명목아래 피의 축제를 연 이?

 

 

그러나 적어도 이들 중에 가해자는 없다.

 

 

‘3개월밖에 안 남은 병장이…’

 

 

임 변 : 학창시절에 일요일은 시간이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낼 학교 갈 생각하면 잠이 다 안 온다니까요. 아마, 회사 다니시는 분들도 그렇겠죠?

 

 

아! 개콘 볼 때는 시간 가는 줄도 몰라요.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3개월 밖에요? 아니요. 아니지요.

 

​3개월 밖에가 아니라, 3개월씩이나 남은 거였어요?

 

 

​그리고 제겐 그 시간이 3.년. 보다 더 긴 시간이지요. 후우~ 답답하죠. 지금도 힘든데, 앞으로 3년이나 더 참으라니...그 당시 얼마나 괴로웠던지, 만약 지옥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싶더라고요. 혹시...지옥에서 3개월 살아볼 생각 있으세요?(짓궂은 미소) 물론, 농담이지요.

 

 

아무튼, 그러다 제 처지를 생각하다보니 문득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란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그전까진 이게 이해가 안됐는데, 당시 처한 상황이 상황이었더니 만큼,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말 그대로 ' 빼면 다 '이에요. 그렇잖아요?

 

​가뜩이나 폐쇄된 곳인데 거기에 혼자 고립됐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주 죽을 맛이지요. 더구나 내 편은 단 한 명도 없이 사방엔 전부 날 아프게 하는 이들만 있는 거예요. 차라리 두드려 맞아 멍이 드는 게 나아요. 그럼, 나중에 흉터야 지겠지만, 낫긴 할 테니까요. 그런데 이 마음의 병은 정말이지....

 

 

지금 제 말을 듣고 있는 분들이 만약 그 상황에 처했다면 어쩌시겠어요? 아! 그 답은 제가 말해 볼게요.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었어요.

 

 

내가 죽거나, 아님 그들이 죽거나.

 

우린 공존할 수 없는 운명이었거든요.

 

 

만약, 아주 만약에 말이에요. 내가 아무 말 없이 자살을 선택했다면, 이 일의 진실이 세상에 얼마나 알려졌을까요?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너 때문에 우리 집 대가 끊겼어~!!! 왜, 도대체 왜 그랬어!!!”

 

 

사자들 변 : 그게 죽을 이유가 되나요? 전 정말 그 정도 상처 받을 줄 몰랐어요. 우리 부모님은요. 그 사람은 저만 죽인 게 아니에요. 저희 가족들도 같이 죽인 거 에요. 어떻게요. 우리 엄마, 아빠는 저 없으면 못 사는데...

 

​정말 억울해요. 아직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그런 이유로 사람을 죽이고 다녔으면 한국에 살 사람이 얼마나 됐겠어요.

 

 

예? 뭐라고요? 왜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았냐고요? 단 한 사람이라도 손을 내밀었다면 뭔가 달라졌을 거라고요? 하하하하. 아, 죄송합니다. 너무 뜻밖에 말을 들어서.... 우린 처음 들어봐요. 그 말이요.

 

​방금 하신 그 말씀이요. 그 ‘손 내민다는’ 말. 근데, 그 말이 너무 낯설게 들리네요. 그리고... 이상하다! 우린....분명~! 그렇게 안 배웠는데... 아! 우린 이렇게 배웠어요. 나보다 못한 사람, 못 배운 사람 그리고 좀 부족한 사람 있으면, 괄시하고 무시하라고요. 예? 좀 크게 말해보세요. 잘 안 들려요.

 

 

아...누가 그렇게 가르쳐 줬냐고요? 친구가요. 이름요? 아, 진짜 안 되는데... 휴우~알았어요. 성은 ‘이’에요. 그리고 이름이...

 

 

‘사회’요.

 

 

이 사회.

 

 

“.......”

 

 

-------------------------------------

 

 

뭔 일만 벌어졌다하면 해당 부서를 이 잡듯이 잡는데, 과연 그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국방부 개혁? 관심병사 체계 개선? 헛웃음만 나온다. 뭔가 착각하는 거 같은데, 이번 사건 같은 경우 국방부 그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국방 사회’는 그야말로 전체 사회의 일부분일 뿐이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겠지만, 그래도 한 번 가정을 해보면, 만약 이번에는 ‘학교’에서 이와 유사한 사건이 벌어졌다면, 그때는, 그때는 또 어쩔 텐가? 이번엔 학교 개혁한다고 할 것인가? 그도 아니면, 학교 체계 개선?

 

 

그럼, 일반 사기업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그때는….

 

 

 

댓글을 보면, 어떤 분들은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을 탓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임 병장님을 탓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이걸 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한 가지는 고인이 되신 분들의 가족이나 임 병장님과 그 가족들은 앞으로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실 분들이라는 겁니다.

 

 

고인의 부모님이나 임병장님의 부모님이나, 부모 마음은 매한가지 아니겠어요? 우리 가급적 자식들 욕은 하지 말자고요. 그래서 전 중립!!!


작성자 : 칠레꽃 


**** 발언 내용 아님. 단지 그 심리를 각색해 본 것임.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6.29 12:26
    No. 1

    저 임병장 발언은 기사에서 가져오신 건가요?
    그렇다면, 저거는 명백한 가해자의 자기합리화네요.
    그저 괴롭다고 자살한 모든 이들을 병신 취급하며 남들 다 쏴죽이고 군대의 부조리를 밝혀낸 자신의 당당함을 입증하는 발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06.29 12:31
    No. 2

    임병장 개새끼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라면 임병장 못지 않게 해당 부대 장병들, 간부들 역시 개새끼 맞습니다. 시스템도 개새끼고요. 임병장 하나만 욕할 문제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4.06.29 12:31
    No. 3

    한쪽이 더 잘못했다 해서 다른 쪽의 죄가 덮어지는 건 아니죠.
    살인범이 있다 해서 절도범이나 폭행범의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9 12:33
    No. 4

    발언 아님. 나름, 심리를 각색해 본 것임.

    가끔 임병장을 변호하는 분들이 있는데....그 분들은 이 사건에서 곧 입대할 자신들의 오빠나 아들, 형 등을 떠올린 겁니다.

    곁에 엄마, 아빠라도 있으면 아들을 보호해줄 텐데.... 생각해 보세요. 엔띠님이 나중에 결혼해서 아들이 곧 군에 가야되는데...저런 일이 발생한다면요. 얼마나 그 속이 새카맣게 타겠어요. 그거 때문에 가끔 임병장을 변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마찬가지 이유로 임병장을 탓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말 그대로 그냥 임병장 곁에 있다가, 자기 아들이 총맞고 사망한 거잖아요.

    이게 어느 입장에 서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그 부모 입장에선 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

    고인이 되신 분과 그 부모님들만 불쌍하죠. 아직 20대 꽃 피울 나이일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6.29 12:38
    No. 5

    글쎄요, 아직 아들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지금 생각대로라면 아들 그렇게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공부 못하고 못나도 인간성 하나는 제대로 잡아줄 생각입니다.
    왕따 당하지도, 왕따 하지도 않게요.
    그리고 잘못이 명확하다면 지켜줄 생각도 없습니다. 혼나야죠.
    저도 제가 잘못 저지르면 제가 알아서 책임 지고 감당하며 자랐습니다.
    제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 잘못은 태어나 한 번도 저지른 적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9 12:49
    No. 6

    아들을 흔히 애증의 존재라 하죠. 아! 참고로 저도 미혼.

    어렸을 땐 엄청 귀엽고 다 예뻐 보이요. 근데 크면 제 맘대로 안돼요. 솔직히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시키면 뺀질뺀질거리면서 요리저리 빠져나가잖아요.

    결론은 자식 교육은 자기 뜻대로 안된다는 거죠?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범죄가 일어납니다. 그럼, 그들의 부모는 자기 자식을 낳고는 '아! 내 자식은 꼭 범죄자로 키워야지.'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왕따 당하지도 x? 왕따 하지도 x? 공부 못해도 인간성 하나만은 잡겠다? 글쎄요. 쉽지만은 않을 걸로 봅니다. ^^

    참고로 부모님이 그런 다면서요. 임신하면 '다 필요없다. 몸만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 그러다 막상 낳고 나면 '기왕이면 공부도 잘하는게 좋지 않을까?' ^^

    부모는 아무리 쿨한 척해도 은근히 자식들에게 기대심리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 일요일이죠? 엔띠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생뚱 맞은 게 아니라, 그냥 순수한 인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4.06.29 12:56
    No. 7

    엔띠님의 이전글은 검색해봤습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전형적인 독불장군 스타일이시네요
    제가 엔띠님을 실제로 만나서 서로 알고지내는 사이가 아니라서 엔띠님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엔띠님 자신에게도 타인과 같은 잣대를 사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같은 잣대를 사용하신다면 엔띠님은 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엔띠님이 말하신대로 사람은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혹시 엔띠님이 자기합리화를 하시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6.29 13:00
    No. 8

    제 스스로 제가 자기합리화 쩐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공부 하기 싫어서 다른거 할 때뿐입니다.
    누가 봐도 명백한 제 잘못이라면 초딩이 제 정강이 까고 쌍욕을 해도 개의치 않고 사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4.06.29 13:17
    No. 9

    자기 합리화는 명백하지 않은 애매모호할때 많이 일어납니다.
    또 입장에 따라, 오해해서, 서로 다른 정보를 알고 있을 때 잘잘못이 바뀌기도 합니다.

    제가 엔띠님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제가 엔띠님 같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하늘 아래 한점 부끄럼 없이 살겠다고 했지만 이게 결국 이중 잣대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역시 사람이거든요
    저도 아직 30도 안 된 젊은 놈이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다른 사람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4.06.29 14:01
    No. 10

    원래 자기합리화라는 건 자기가 모르기 때문에 자기합리화인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4.06.29 12:32
    No. 11

    제가 군 전역한지 5년도 안 됐는데 군시절 어느 부대에서 누가 야간 근무 다녀와서 모두 자고있는 내무실에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전 이번 사건도 또 무야무야 넘어갈 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9 13:53
    No. 12

    사형 피하려고 자기 어깨에 총쏴가면서 난리치는 놈 말을 그대로 믿고 소설 쓰는 사람이 많군요. 소설 사이트라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9 14:35
    No. 13

    사형을 피하려고 자기 어깨에 총을 쏜다? ^^ 자살을 그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니....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사람이 욱하다 보면 '이성'은 마비되고, 그 자리엔 '본능'만 차게 되지요.

    회사 상사한테 욕 먹으면 속으로 '씨발씨발'하며 욕할 거 아니에요.
    임병장은 아마 속으로 엄청 욕했을 겁니다.
    '죽여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
    스스로 자기를 세뇌한 겁니다. 하지만! 전혀 문제 없죠. 왜냐 사람은 '이성'이 있으니까. 근데... 뭐에 화가 났는지 순각 욱하는 마음이 들었던 겁니다. 사고를 친 후 두려움에 본능적으로 도망은 갔는데, 막상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제야 자신이 뭔 짓을 했는지 깨닫게 된 거죠.

    만약 [예도]님의 말대로 자살 쇼였다면, 굳이 부모님과 통화를 하지도 않았을 거고, 유언장을 남기지도 않았을 겁니다. 왜냐? 죽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러고 있겠습니까. 그 급박한 순간에..
    설마, 처음 총을 쏠 때부터 이 모든 걸 미리 다 계획을 세워 놓고, 실행했다면? 만약 그 정도로 지능지수가 높았다면, 이런 상황도 다 예견했겠죠. 그리고 안 했겠죠. 인간보고 합리적 동물이라고 하죠. 현 상황을 보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은데 그걸 실행했겠습니까? 그 정도로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했다면....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총기 발사 과정의 고의성 혹은 우발성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자살만은 진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태(임병장)를 보면,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하는 행동과 비슷합니다. 아마 부모님께 죄송했겠지요. 그리고 앞으로의 삶도 막막했을 거고요. 그럼, 왜 심장이 아니고, 옆구리 혹은 어깨냐? 아무리 죽으려는 마음을 단단히 먹은 사람도 마지막엔 멈칫한다고 하더군요. 대표적인 예로 손목을 그은 사람들의 손목에 나 있는 수 많은 주저흔을 들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총은 반동까지 있으니....저도 [예도님]처럼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죽고 싶으면 턱밑에 움푹 들어간 곳에 총구를 놓고 쏘지 왜 저럴까? 근데, 당시 당황스러움을 감안하면 그런 행동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이 뭘 까요? 보기엔 임 병장 변호 같지요.

    만약, 내 자식이 군에 가서 저런 식으로 살해 됐다면, 그야말로 개죽음이죠. 적과의 교전이라면 뭐 어쩌겠습니까.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는데...하지만, 이런 개죽이라면....임병장을 용서 못할 거...아니, 용서가 뭡니까. 당장 사형이지.

    이러니까, 제가 한쪽의 편만 들 수 없더라고요. 임병장도 안타깝고, 그 피해자분들도 안타깝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임병장이 뭐가 안타깝냐고...어떠한 이유를 대던지 사람 여럿 죽인 살인마란 사실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고...그거야 그렇지요. 근데도...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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