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나게 일이 일어나는것 같은 어지러움을 느껴버리는 군요.
살인마의 팬클럽이나... 정치판이나... 해커나 뭐다.-_-a; 나라가 많이 어지러워 보이
는듯한...
잠시...
잠시 시대의 어지러움으로부터
그대의 눈과 귀를 돌려라.
그대의 마음이 스스로 정화되기 전엔
이 시대의 어지러움은 그대의 힘으로도
치유될 수 없는것.
이 세상에서 그대가 할 일은
영원을 지키며 기다리고 응시하는 것
그대는 이미 이 세상사에
묶여있고 또 풀려나 있으니,
그대를 부르는 때가 오리니
그대 마음을 준비하고
꺼져가는 불길 속
마지막 불꽃을 위해
그대를 던지리라.
- 잉케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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