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승연 복귀, 괜찮다 VS 거부감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
04.07.28 22:50
조회
566

이승연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 <빈집>으로 연예활동을 복귀하는 것에 대해 네티즌 절반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나머지 절반은 거부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전문사이트 필름2.0이 네티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9.31%인 2237명이 ‘잘못이 있더라도 복귀 못할 이유는 없다’, ‘환영한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밝힌 것.

위안부누드로 인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승연이 영화 <빈집>으로 연예계 복귀를 선언하자, 이에 대해 세간에는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다.

컴백시기가 너무 이르지 않느냐는 의견에서부터 컴백은 안되다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직업이 배우인 사람이 영화를 찍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절반 가량의 네티즌들은 그의 복귀를 찬성했다.

전체 44.64%는 ‘잘못은 있더라도 복귀 못할 이유는 없다’, 4.67%는 ‘환영한다’고 답한 반면 복귀가 아직은 시기상조(26.34%)이며 복귀하는 것 반대한다(24.34%)는 부정적인 의견도 전체 50.68%에 달했다.

Attached Image


Comment ' 6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4.07.28 23:04
    No. 1

    김기덕 감독... 크하하하...
    이 사람 배우 잘 건드리기로 유명하죠.

    이승연...-,-
    한마디로

    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4.07.28 23:28
    No. 2

    그 사이 다 잊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風落花
    작성일
    04.07.29 06:08
    No. 3

    진짜 싫다. -_- 그러고도 티비에 나오고 싶나.
    그렇게 방송이라는게 매력적인가 -_-
    그냥 안보고 살았으면 싶은. 저번에 티비에서 우연히 인터뷰인듯한 걸 봤는데, 어찌나 거부감이 들던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메이트리
    작성일
    04.07.29 07:26
    No. 4

    직업이 배우인 사람이 영화를 찍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면
    정치인들도 비리저지르고 몇개월만 지나면 면죄부가 주어지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사라쟁
    작성일
    04.07.29 08:37
    No. 5

    솔직히 말해 이승연 일 터졌을 때,
    전 사회에서 매장당해야 된다고 생각했죠 -_-;
    그 만큼 위안부 문제가 민감한 부분이고
    지금은 예순을 훌쩍 넘으신 어르신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 었습니다.
    분명 몇 개월 전에 일이 터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영화 촬영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그 때 눈물 흘리고 죄송하다고 말을 한건 'Dog Show' -_-였습니다.
    위안부는 우리나라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역사 중에 한 부분입니다.
    그런 중요한 부분을 돈으로 바꾸려 했던 이승연..
    은퇴도 부족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금박쥐
    작성일
    04.07.29 13:16
    No. 6

    이승연도 돈 벌어서 먹고살아야겠죠.. -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840 [한국인피살] 김씨 시신에 폭발물까지 설치-온국민 분노 +13 Lv.45 네드베드 04.06.23 519
22839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하지만... +11 Lv.1 철동 04.06.23 503
22838 왜...정부는 파병을 할 수밖에 없는 걸까요..? +1 Lv.1 청허 04.06.23 533
22837 6.23을 고무림 애도의 날로... Lv.1 풍도연 04.06.23 166
22836 괴리 .씁슬하내여. Lv.1 천산왕 04.06.23 199
22835 고인의 희생... 힘없는 나라 무능력한 임금.. 잘난 양반... +3 Lv.1 풍도연 04.06.23 283
22834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6 Lv.12 천상유혼 04.06.23 416
22833 끝내 이런 비극으로.... +1 돈오공 04.06.23 158
22832 우리나라의 파병과 일본군 침략행위를 똑같은 선상에 놓... +18 Lv.18 永世第一尊 04.06.23 543
22831 국가의 힘이 약하여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다. 민아 04.06.23 207
22830 참 나라가 힘이 없네요. Lv.1 북천권사 04.06.23 289
22829 당신들의 만행은 명분이 없답니다. +2 양몽환 04.06.23 437
22828 무엇을 위한 복수인가? +6 Lv.14 벽암 04.06.23 341
22827 정당화 될수 없는 죽음!! +5 Lv.14 백면서생.. 04.06.23 263
22826 [공지] 故 김선일씨 관련 글에 대해서 부탁 말씀입니다. +10 Personacon 정담지기 04.06.23 1,866
22825 이라크에 머무는 서희군대에 대해서.... +2 해래 04.06.23 578
22824 이라크의 비극. 놀아나는 꼭두각시. +1 Lv.1 철동 04.06.23 239
22823 파병합시다...그것도..최고로 강하게... +20 Lv.1 풍운령 04.06.23 589
22822 김선일씨의 죽음과 관련해서 너무 감상주의에 빠지지는 ... +4 Lv.99 곽일산 04.06.23 329
22821 우리는 파병을 왜 하는가. +2 Lv.99 검은광대 04.06.23 175
22820 파병반대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18 Lv.1 적월 04.06.23 585
22819 사슬을 잘라내기를 원합니다. +2 Lv.9 백림유현 04.06.23 192
22818 독불장군이 국민담화를 생각중이랍니다. +14 Lv.26 레피드 04.06.23 496
22817 참담하군요 Lv.1 북극의나라 04.06.23 215
22816 파병찬성하시는 분들께 한 마디 드립니다. +4 Lv.26 레피드 04.06.23 324
22815 눈물이 나게 되는군요 Lv.1 언제나청춘 04.06.23 151
22814 참담한 심정으로.... +8 Lv.8 한성수 04.06.23 252
22813 어이없는 죽음... Lv.41 破天劍魔 04.06.23 177
22812 국익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4 Lv.1 宋河沅 04.06.23 355
22811 고인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려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2 Lv.5 용호(龍胡) 04.06.23 22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