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교감이 애들한테 막말했다고 해서 저러고도 교육자라 할 수 있나 했다가
교감 교장이 막말은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급식비 미납 액수가 상당하고 미납자들이 형편이 전혀 어렵지 않은 학생들만 대상으로 한 것이며 자기들 돈으로 메꾸기도 했다란 말 들으니까 와 학생이랑 학부모들 양심불량이네 돈 낼 건 내야지 했었는데
오늘 또 보니 거짓말이었다. 형편 어려운 학생들도 일부 포함돼 있었고 교감이 막말한 건 사실이며 거기다가 급식 비리 조사까지......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것 같네요. 그전까지는 누구 편도 들기 힘든 세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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