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포 보낸다고 우체국을 찾았다가 두가지를 알았습니다.
1 기업은 국제소포를 우체국에서 찾아와서 가져가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1-1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요금할인 서비스도 해줍니다.
일년에 몇번 보내지도 않아서 몰랐는데 새로운것을 알았습니다.
2 우편번호 참 쓰잘데기 없다.
우편번호라는게 전적으로 우체국 위주의 제도 입니다.
왜그런지 알아볼까요?
일단 우편번호만 적어서 똵부친다고 해서 제대로 가는게 아닙니다.
결국 주소 연락처를 붙여야 하지요.
그러면 주소만 적고 우편번호를 안써도 되는가요?
됩니다.
잘만가요
외국도 물론입니다 남의나라 우편번호 따위 알게 뭡니까
결국 우편번호라는것은 우체국 지들이 편하자고 소비자들에게 강요하는 제도입니다.
이제 8월달에 우편번호 바뀌었으니 알아두시라고 헛소리를 하던데
안써도 잘가는데 소비자가 왜 알아야하냐?
택배보낼때 소비자가 배송 코드번호 안적으면 안가는것 봤냐?
내가볼땐 우편번호를 꼭 정착 시키고 싶으면 두가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1 우편번호만 으로도 완벽하게 내집앞 주소가 되어야 한다.
2 요금할인 해줘야 한다.
(주소쓰나 번호쓰나 똑같은데 굳이 공용어보다 코드외워서 적을 필요가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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