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앞에 나올 사건들을 미리 그전에 넌지시 알려주는 걸 복선이라 하죠.
그런데 이런 복선의 장치, 가령 a가 범인이다. 혹은 b가 배신했다 등등 이런 복선들을
독자분들이 미리 눈치채면 글 쓰는 작가분들은 맥빠지지 않나요?
사건이 큰 복선들을 독자들이 미리 맞추면 더욱 김이 빠지고...
어떻게하면 이런 복선들을 독자들이 긴가민가 헷갈리게 할정도로 쓸 수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로또 1등 당첨 되실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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