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본 사람은 이 작품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이 작품이

[망상]

[이뤄질 수 없어]

[병X신같네]

라며 작품을, 그 장르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작품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마도 그 작품을 보지도 않고 싫어하는 사람이겠죠.

(아; 위 작품이 스팀펑크 장르는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스샷 하나만 보자면 비슷해보이잖아요?;;;)

스팀펑크 장르, 정말 좋아합니다.

과학적이라서?

아뇨, 멋져서요.

하드보일드 해보여요.

겉보기에만 하드보일드 한게 아니에요.

스팀펑크의 장르, 작가분들은 표현 자체도 하드보일드해요.

마법사들이 주문을 외울 때, 멋진것처럼

무협에서 고수들이 초식을 쓸 때, 멋진것처럼

스팀펑크에서 막 스팀펑크에서만 쓸 수 있는 단어들을 말하며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멋지고 흥분됩니다.

스팀펑크 장르의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

[옴니버]

감사합니다ㅋㅋㅋ건파우더 티파티 많이 사랑해주세요!

[민가닌]

추천

[온후]

그냥 어그로입니다. 무시하고 자기 작품에 애정을 가지세요.

[bujoker]

어... 잘못보고 이 글을 쓴 예카마엘님을 어그로라 하는줄 알았네요
아랫글이었군요

[온후]

ㅎㅎ

[Emc]

저도 이공계 실험계통에 속해있지만 스팀펑크 좋아합니다 스팀펑크만의 와일드함이라고해야할지 대충대충이라고해야할지 그런 ㅎㅎ 워해머의 오크들의 옼스테크놀로지같은거 매력적이죠

[夢ster]

어쩌면 지금 유일하게 문피아에서 스팀펑크 연재하는
인기없는 작갑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장르문학 스팀펑크 소설 쓰는 줄 알았는데
저 위에 자유사격님이 먼저 문피아에서 쓰시고 출판까지 하셨더군요.

저야 공모전 낼려고 급조한 스토리라 날림인데 그래도 명색이 스팀펑크라...
아무튼 힘내시라고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하(娑霞)]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스팀펑크로도 분류되는 것 맞습니다. 마법적 요소를 제외하고 시대적 분위기, 증기로 움직이는 거대한 기계, 1차 세계대전을 연상시키는 전쟁도구들. 순수한 의미로서의 SF를 강조하신다면 제외하시는 것이 맞겠지만 그런 것 무시하고 분위기나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충분히 스팀 펑크에 포함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夢ster]

예키마엘님도 그런 의도로 적은거죠.
아래 분석가님의 글에 반해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고 '아무도 그런 비난은 하지 않지 않느냐.' 라는 뜻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