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유도 일수도 있습니다(건강에 좋을것 같은 필명을 가지신 분의 갼단공지에 대해서)

스크린샷은 떠 놨습니다 이분이 하도 공지를 지우시길래... 

핸폰이라 스샷을 올리지는 못하네요 ㅡ,.ㅡ

 한번가서 가서 보십시요 참이쁘게 글써놓으셨습니다

[의설]

어떤 작가님인지...앞자만 힌트를

[leipiel]

고려시대때 부터 유명한 한약재 입니다

[신기淚]

유료글이면서 내 글 읽는게 시간낭비다.라고 쓰신 그 분 말이시군요.
제목도 상황에 안맞고 흥미가 사라져서 완결은 내겠지만 재미없어지면 알아서 보기를 멈추라니...
당연히 그러겠지만 적어도 돈 받고 쓰는 사람은 최대한 재미있게 쓸려고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런데 이 분 새로 연재한다는 로맨스 소설 1화 포텐 에피하고 겹치는거 혹시 모티브가 있는 건지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leipiel]

4 10 작가님 반응은 어떠실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Barebug]

제가 진짜 놀란건 그랴도 한 400분 좀 넘는 분들이 아직도 보신다는거죠.

[leipiel]

솔직히 잼있는 글 쓰십니다 하지만요 그분이 자기 점수를 까먹어서 안타까울뿐입니다

[별가別歌]

약님 말하시는 건가요? 지난달 25일 공지 밖에 안 보이던데

[신기淚]

그건 스펙테이터고 게으른 영주에 대한 공지가 어제 올라왔었습니다.
처음에는 독자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였던가
내용은 이 소설 안 읽는게 좋다고 쓰고 있는 나도 방향을 읽고 제목과도 안 맞고 재미없다고
이 것도 완결은 낼 거지만 다음에 제목 바꿔서 같은 세계관으로 다른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뭐 그런 느낌의 공지였습니다.
게으른 영주를 결제한 기존 독자들은 뭘로 보는건지 원...
게다가 저는 리메 이전의 글로 결제했던거라...

[먹는물]

글 올라오는거 보니까 또 연중삘...
애초에 맘에 안들어서 리메 결정해서 일년 가까이 리메하다가 원상복구해서 다시 이전 버전으로 연재한다는게 쉬울리가....
아마 게으른 영주는 완결 못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1년은 더 잡아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