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권과 2권을 빌려와서 읽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판타지소설이기 때문에 소재가 참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관상과 텐프로 웨이터를 소재로 삼아서 소설이 나올 줄이야!!!!!
80년대 초반에 한국전래동화 어쩌고 하는 책에서 읽었던 관상가에 대한 이야기들.... 사마천의 [열전]에 나오는 관상가의 이야기들.... 관상이란 참 신비한 분야입니다.
제가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텐프로 술집의 이야기..... 웨이터 세계의 이야기... 작가가 직접 경험한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적당히 만들어 낸 세계일까요? 상당히 궁금합니다.
[이든]40권도 빌려서 읽었는데, 파이판 세상의 이야기가 진전이 적어서 ㅠ ㅠ 아쉬웠습니다.
[그레이트 써젼] 4권과 5권은 누가 빌려가서 없네요.... ㅠ ㅠ 내일 또 가 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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