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 서점 좋네요.

자기계발서, 라노벨, 판타지, 무협, 만화... 웬만한건 구할수있네요. 다만 판타지의 경우 1권 2권은 거의 다 누가 사가서 ㅠㅠ. 타라덩컨? 해리포터 비슷한 소설하고 자기계발서 몇권, 라노벨 1권으로 여러개 구입해서 총 열권 구입했는데도 3만원 근처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책이 약간 더러워도 읽을 수만 있으면 좋다, 허나 책값이 비싸서 안사고 있었다 하시는 분 추천합니다 ㅋㅋ 모바일이라 엔터 안되서 죄송합니다.

[알투디투]

저도 요 몇년새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을 자주 삽니다. 과거 이용하던 헌책방들 비하면 장점이 많지만 책값이 좀 비싼 건 흠. 무엇보다 그전에 헌책방 돌아다닐 때의 설렘은 느껴지지 않는 게 아무래도 아쉽지만요

[의설]

아 온라인도 있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거믄밤]

저 같은 경우 책은 알라딘에서 삽니다. 저의 경우, 좀 책을 많이 사는 편이라 멤버쉽 뭐시기로 영화 할인권 같은 것도 주더라고요 ㅋㅋ

[흐르는물살]

저는 중고서점은 살려고봐도 살게 없더군요. 사려고 하는건 중고가 신간과 똑같은 갚에 팔지를 않나... 그게 아니면 배송료가 비싸서 손해더군요. 조금 이득이라도 그 몇백원 아끼려고 신간안사고 중고 살 이유가 없는 경우도 있고..

[알투디투]

알라딘 중고서점은 알라딘에서 관리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프로만 판매하죠. 말씀하신 건 다른 이용자가 등록해 파는 알라딘 온라인상 중고 매매 아닌가요? 중고의 탈을 쓴 신간이라든가. 절판된 SF나 한정 양장판 같은 거 비싸게 파는 거라든가.
신간이냐 아니냐, 책 상태는 어떠냐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오프 매장 가보면 몇 백원 싸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널찍하게 공간을 배치해서 책 둘러보며 읽기도 좋고. 분류도 잘 되어있고. 강점이 많다고 봐요. (안 그래도 잔뜩 어렵던 동네 헌책방들 고사시키는 건 아닌가 해서 걱정도 되지만)

[만리독행]

알라딘에 없는 책들도 많을 텐데, 북코아에서 가끔 구매를 하곤 합니다.... ^ ^ [달빛조각사]를 전부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은데, 책 놓을 자리가 없어서 구매를 미루고 있습니다. ^ ^

[거믄밤]

북코아 라는 곳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지라가]

그중에서도 일산점이 가장 낳죠

[얼음꽃]

인터넷 중고서점 ...편리한 기능이죠.

[一指禪]

비교적 깨끗한 혼비 영영한사전을 사고 감동을 했습니다. 진짜 감동했습니다.

[一指禪]

중고책 가격 비교 사이트
http://used.noranbook.net/index_used.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