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때부터 이용하다가 2006년 3월에 가입해서 10년 넘게 이용하고있는 사이트인데.... 항상 소설만 보고 정담은 거의 안써서 몰랐는데 지금까지 계속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게시글을 삭제했나보네요.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문피아가 무료사이트 였을때는 이런일이 일어나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죠. 자신들이 서비스를 제대로 못해놓고 불만글을 삭제한다니요 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어제부터 슬슬 다른곳으로 옮겨야하나 라고 생각은 하고있었습니다만 오늘 글을 삭제했다는걸 알고나니 너무 역겹네요. 있던 정이 죄다 사라지는군요. 지금 남아있는 골드만 다 쓰면 이제 떠나야겠습니다. 한국 장르문학의 성지로서 활약하던 문피아였으나 유료화를 하면 프로페셔널이 되는것인데 아직도 아마추어적인 생각으로 운영을 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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